2014.10.16 06:09


삼악산 초반부에 찍은 사진입니다.

북한강 의암호를 보면서 등산합니다. 하늘색과 호수색이 정말 너무 이쁜날이였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산행을 하기때문에,

지난번에는 시외버스를 이용했는데, 이번에는 ITX열차를 이용했습니다. 그랬더니 시간이 엄청 단축되더만요 

강촌역은 토,일과 공휴일만 선다고 합니다. 그런데 운행하는 기차중에 절반은 그냥 지나간다고 합니다. 시간대를 확인하셔서 타셔야할듯합니다. 왕십리에서 탔는데 강촌역까지 50여분정도 걸렸습니다. 엄청 가깝네요.. 참조하세염! 



삼악산


일시: 2014년 10월5일 

산행경로: 강촌역-의암댐입구 버스정류장-의암대입구 매표소-삼악산장-상원사-깔딱고개-암릉-전망대-정상-흥국사-털보산장-등선폭포-등선폭포입구정류장-강촌역 


강촌역에서 의암댐입구로 가는 시내버스가  바로 있어요, 시간확인하시고 타시면 된답니다.  


현위치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신연교에서 내립니다. 



내린곳에서 보이는 것이 의암댐입니다. (아래사진)


신연교에서 바라본 의암호 풍경입니다.  어디..섬 같지요?



가까이 불러봅니다.


자~ 조금 걸어가야 매표소가 나옵니다. 


입장료 1600원입니다.  



이제부터는 산으로 들어가서 의암호와 의암댐을 보겠습니다. 

살짝 올라가서 펼쳐진 의암댐 입니다. (보시는 오른쪽 끝이 의암교와 그 뒤가 의암호입니다.)



요거이 맞은편에 작은산이여요. 


그리고 왼쪽편에 펼쳐지는 북한강과 의암호입니다.


가까이 불러봅니다. 

요거이 붕어섬입니다. 비닐하우스로 잘못 알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태양광을 모으는 곳이라고 합니다. 

어떤분들은 저기서 상추를 키운다고..하시던데..그럴리가요...저기는 열심히 태양열을 충전하고 있답니다.ㅎㅎ


한참을 다듬어지지 않은 돌길을 400고지정도 올라갑니다. 돌들이 마구 굴러떨어 질것같은 돌길...입니다.

그리고..400고지를 넘어서면 암릉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정도는 약과^^


내려다보면 경사가 이렇습니다.



간혹 나무사이로 펼쳐보이는 춘천시 ㅎㅎ






아까보다가 고지가 높아졌지요? 의암댐입니다. 



기본이 이런 바위길인데요.. 바위가..이렇게 생겼어요 기어가심 됩니다요.^^ㅎ


기어올라가다 잠시 돌아보면, 펼쳐지는 풍경~



기본 이런 암릉입니다요~ 정상까지 쭈욱~~ 이런 비탈?암릉을 손과발을 이용하여 기어 올라가심 됩니다. 

(위에서 아래를 내려다 본 사진임)



산을 오르다 뒤돌아보면, 이리 멋진데..

삶을 돌아보는건...이렇지는 않아요.. 산에서처럼 우리들 지나온 삶도 이렇게 아름답기를...


그 붕어섬~~ 태양열 모으고 있는 곳! 



이제 막바지 입니다. 

대충 이런 바위길을 쇠받침 딛어가며 밧줄잡고 갑니다. 

이렇게 기어가기도 하구요^^


그럼 중간 중간 되돌아 보면 이렇게 펼쳐집니다. 



이걸..암릉이라 해야하나여?..음..바위가 다 이렇게 생겼어요..



혹시..보이시나여..붕어섬엍으로 레처타운이 있나봐요  수많은 오리배들과..보트가 득실득실..해요ㅎㅎ




저고이 마지막 정상 가는 길이여요..

정상에 와두..바위가 이모양..ㅎㅎ


정상에서 펼쳐지는 풍경 감상하세요~





이제 저멀리 정상 전망대가 마지막 이랍니다.  전망대까지 가는길도..바위타고..가야해요..ㅎ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상 전망대는 이렇게 뚫고나온 바위때문에..바위를 둘러싸여 자리를 잡았답니다. 



알림판과 같은 방향에서 찍었는데..어케 구분이 가시는가여? 저는 지명이 낯설어서.. 뭐가 뭔지 모르겠슈~





자~ 이제 하산을 합니다. 

하산길은 암릉길과는 다르게 흙길이구요, 300고지정도 다다르면, 협곡?이 보입니다.

금강굴이라 부르던데.. 그 협곡사이로 펼쳐지는 계곡이 아주 끝내줍니다. 하산마지막길을 수놓는 계곡들입니다. 

물이 많을때 오면 너무 좋은데..이번에는 물이 너무 작아서 보시는 큰기쁨을 못드리네요..ㅎ





바위와 바위사이 협곡처럼 보이는 곳을 '금강굴', 마치 굴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네요. 



이 금강굴에 들어서면 첫번째 만나는 폭포 

주렴폭포


비룡폭포 선녀탕 용소...등이 있는데..뭐가 뭔지 모르겠음.. 이름이 틀리면 제보바람^^

하여간...물색은 진짜 너무 이뻐요~ 마치 폭포바닥에..보석을 담아두어서 그 보석빛깔인듯싶기도 해요 



전체적으로 여름에 방문했을때보다 비가 적게와서인지.. 물이 적습니다. 


백련폭포


폭포를..다담지 못하여..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면서 찍은지라.. 현실감이 안느껴질것 같네요.. 아쉽네요.. 


옥녀담 


승학폭포


등선2폭포 ( 처음 만났을때 모습인데..마치 굴처럼 생겼어요..크기가 어마어마해요..)




금강굴의 크기가 실감이 안나실듯하여..크기를 가늠해보시라구...사람들과 함께 찍어놨습니다.. 음청 크지요?

등선2폭포






요것이 금강굴 마지막 입니다. 여기서 100여미터 정도 걸어가면 바로 버스타는 곳이 나옵니다.^^

의암호쪽에서 등산하시면 암릉을 타고 북한강,의암호를 보면서 올라갔다가 하산할때 멋들어진 계곡을 보시면 된답니다.

암릉이 힘드시분들은 계곡쪽으로 올라가서 계곡보면서 등산하셨다가 계곡으로 다시 하산하시면 될듯합니다. 


삼악산은 올여름에 너무 반했던 산이랍니다. 

암릉도 재미나고 계곡도 멋들어져서 너무 즐거운 산행을 하게 해주는 산입니다. 

10월초라 아직 단풍을 많지않았지만, 이번에는 날이 하도 좋아서 북한강쪽을 하염없이 바라보며 산행했습니다. 

매주마다 산행을 하는데.. 게을러서..너무 늦게 올렸습니다^^:: 

제가 매주마다 쉬어가는 방법이 산행인지라.. 이웃님들에게도 잠시 눈이라도 쉬었다 갈수있는 공간이되길..바래봅니다. 



<더보기>

올 여름에 갔을땐 비온 다음날이여서 그런지 폭포가 예술이였거든요 확인하실분들은 여기를 참조하세염~


2014/08/09 - [쉼터~/쉬어가기] - 지루할 틈이 없어요,삼악산~~(암릉과 폭포가 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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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