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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요리/늦가을

바쁜아침 간단하게 영양만점, 브로콜리무침~


오늘은

기적의 원소 셀레늄이 가득한 브로콜리 무침입니다~


더군다나 만들기도 너무 간단해서

늦가을부터 자주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브로콜리는 이맘때에는 살짝 데쳐서 걍 먹어도 정말 맛있는 식재료입니다. 

그만큼 제철이 주는 고귀한 선물입니다ㅎㅎ


맛있는 브로콜리 곁들임으로 자주 사용되지만

늦가을에는 주반찬으로 내놓아도 손색없습니다~~


거기에 만드는 방법이 아주 쉬워서

거져 먹는거나 다름없답니당ㅎㅎ




브로콜리는 비타민A도 많아서 참기름과 어울어져 먹으면

그영양이 더 많아집니다. 


간장 참기름 설탕 요것만 있으면 됩니다ㅎㅎ

넘 간단하쥬~~




살살 버무려 그릇에 담아내놓으면

가벼운 샐러드처럼 너무 담백하니 브로콜리의 제맛을 더욱 느낄수있습니다 




브로콜리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식재료라고 알고있지만,

그래도 효능 한번 꼼꼼이 챙겨보시고

늦가을 브로콜리 즐겨 드셨으면 합니다~



기적의 원소, 셀레늄이 가득한 채소

브로콜리

풋내가 적고 맛도 부드러워 누구에게나 좋은 채소

튀긴요리에 곁들이고


브로콜리에는 기적의 원소라 불리는 셀레늄이 가장 많이 들어있다. 설포라판 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다. 비타민C가 레몬의2개나 들어있고, 철분은 채소가운데 가장 푸부하다. 브로콜리를 자주 먹으면 심신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브로콜리가 맛있을때: 11월

브로콜리는 모든체질에 좋다.


한의학에서 보는 브로콜리

기적의 원소라 불리는 셀레늄을 가장 많이 섭취할 수있다. 셀레늄은 항암, 항노화, 면역체계강화, 어린이 성장발육은 물론 고혈압, 심장병등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로, 우유, 브로콜리, 양배추, 닭고기, 생선, 해산물, 곡류등에 들어있으나 브로콜리에 가장 많이 들어있다. 


브로콜리의 효능

①항암효과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설포라판성분은 항암효과가 있다. 설포라판은 위함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를 죽이고 암세포를 몰아낸다. '인돌 3 카비놀'성분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완화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②동맥경화,대장암 예방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나 들어있고, 철분은 채소가운데 가장 풍부하다. 비타민A를 비롯하여 B1,B2, 칼륨, 인, 칼슘 등 각종 미네랄이 시금치보다 훨씬 많이 들어있다. 동맥경화와 대장암을 예방하는 식물성 섬유도 많이 들어있다. 

③피로해소

배추과에 속하는 브로콜리는 양배추와 마찬가지로 풋내가 적고 맛이 부드러워 체력이나 체질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좋다. 특히 식사시긴이나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거나 외식이 잦은 사람은 브로콜리를 자주 먹으면 심신의 피로를 푸는데 효과적이다. 


브로콜리 제대로 먹기 

브로콜리에는 카로틴이 풍부하다. 카로틴은 몸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바뀐다. 비타민A는 기름기와 함께 먹으면 훨씬 잘 흡수되어 기름에 조리한 음식과 브로콜리는 궁합이 잘 맞는다. 닭고기 튀김이나 육류요리에 브로콜리를 곁들이면 영양만점에 맛도훌륭한 요리가 된다. 


브로콜리 먹을때 이점은주의하자 

브로콜리의 고이트로겐 성분이 갑상선 기능을 저해할수있으니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브로콜리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먹지 말아야 한다. 


브로콜리와 함께 먹으면 좋다

*식물성기름: 브로콜리를 콩기름이나 참기름으로 요리하면 비타민C,E성분이 참가되면서 영양가가 높아지고 노화방지 효능도 더 좋아진다. 

*달걀: 같이 요리하면 브로콜리의 철분 흡수율이 더욱 높아진다.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정이안/21세기북수-책에서 발췌 










간단해서 좋구, 영양만점이라 더 좋다~

브로콜리무침

재료: 데친 브로콜리 크게1줌

양념: 진간장1큰술, 참기름1큰술, 설탕1작은술, 통깨약간  



요즘 장터에 가면 유난히 눈에 띄는 것이 브로콜리입니다.

1년연중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날이 많이 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이되면 브로콜리는 제철을 맞습니다. 

겨울내내 맛볼수있는 푸른채소인지라 더반가운지도 모르겠습니다. 


늦가을부터는 시금치,브로콜리 더 많이 챙겨드시면 좋겠네요~


모란장에서 반가운 맘에 사왔습니다. 

2개에 1000원 아~제철이 좋은 이유는 값도 한결 싸다는 점 이것두 매력인듯합니다ㅎㅎ


지집은 브로콜리를 버리는것 하나없이 남김없이 먹는답니다~

저는 푸른송이도 좋지만, 줄기를 훨씬 더 좋아하거든요


그런관계로 우선 줄기를 세워 통째로 4등분합니다. 

송이 송이 썰지않고 큼지막하게 썰으면 더 손질이 쉽더라구요




냄비에 물 적당량 담고 팔팔 끓어오르면 소금약간 넣고

썰어둔 브로콜리를 넣어 줍니다.


냄비가 적어서ㅎㅎ 돌려가며 데쳤어용^^,

데쳐지면 흐르는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빼서 도마에 올려

송이별로 잘라주고 크면 반잘라주고

기등은 적당하게 편썰어줍니다. 



양념장을 만듭니다. 

주로 아침에 먹는 반찬이라 아주 간단합니다.

양념볼에 진간장1큰술, 참기름1큰술,설탕1작은술,통깨를 넣어줍니다. 

설탕이 잘녹을수있게 잘 저어줍니다. 


데친브로콜리를 크게 한줌 볼에 담고 양념장1큰술을 넣고 버무려줍니다~끝!!


(가끔 다진마늘도 넣기두 하구요, 설탕대신 매실청을 넣기두하구요 

또 가끔은 참기름 대신 올리브유도 넣기도해요  취향따라 만드셔서 드셔도 브로콜리의 영양과 제철의 맛

많이 느끼실수있답니다~)





자~ 그릇에 담습니다. 

소스처럼 데친브로콜리에 뿌려줘도 되지않을까..생각하시겠지만..그건 ..양념이 잘 스며들지않아용


버무려서 내놓는것이 훨씬 낫답니다~~



소박한 한그릇에 담겨진

영양덩어리~~


제철이 주는 감격입니다ㅎㅎ



담백한 반찬

제철이라 더 영양가득한 반찬

바쁜 아침 간단하게 뚝딱~


브로콜리무침은 늦가을 우리밥상에 도깨비방망이 되겠슴돠~


제철찾아삼만리는 

제철식재료의 귀중함을 하나 하나 배워가며 채워내는  공간입니다. 


제철식재료에 대한 사랑은  

 잃어버린 식재료의 제맛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고  

식재료를 자연의 힘으로 건강하게 키워내는 농어축산 분들의 노고를 소중히 아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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