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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로 읽는 세상/시작과 돌아보기

[제철찾아삼만리 ] 재밌게 놀다가는 방법~( 2013결산2)

오늘은 

2013년 결산을 하면서 [제철찾아삼만리] 어디까지 왔나도 돌아보고 

간단한 소개도 하려고 합니다~~



제가 다음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오게되면서..보니깐..

다음 블로그 이웃님들이 티스토리를 들어와 자유롭게 즐기는데 불편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간단한 소개와 함께 결산글을 덧붙여봅니다. 



* 어떤분들은 자기 블로그를 잘 올려서 요목조목 설명해주시던데..

지는 몰라서 걍 사진찍어 올려요~~^^, ( 뒤늦게 남편이 가르쳐 줘서..스크린샷으로 수정했어요 ^^,)



▲  제 티스토리 상단부를 찍었습니다. 

맨처럼 티스토리 블러그를 꾸밀때.. 이미 주어진 예시 사진중에서 딱!! 저와 맞다고 판단?이 들어서 골랐슴돠~

트럭타고 어덴가 헤매는...모습이 딱 저같지요?ㅎㅎㅎ



목록 분류의 좋은점은 

놀다가시기에도 좋지만, 돌아보기에도 좋아서 그간 밀렸던 글 분류를 되는데까지 해보았습니다~~






▲ 모든 블로그에 다있는 목록리지만.. 이 목록은 저밖에 없다는점~~ (아닐수도 있지만서두...ㅎㅎ)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목록 소제목 앞에 보라색십자모양을 클릭하심 아래사진처럼 하나씩 쫘악 펼쳐집니다요^^,





주요목록  하나 하나 짚어보겠심더~




[ 좌충우돌 이야기]는   

말 그대로입니다. 새로운 도전을 하는 요리나, 요리이야기를 담은 카테고리입니다. 

요리에 대한 그때 그때 드는 제 생각을 정리하고싶어했는데... 잘 안되네요..이전만큼...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채워질듯합니다ㅎㅎ


[제철요리]는 우선은  봄/여름 /가을/ 겨울로 나누었습니다. 

제철음식의 워낙 구분과 경계가 분명하지않아.. 아직 애매모호한것들도 있지만서두.. 

티스토리를 시작한때가 4월말경(25일)이라... 봄요리가 좀 부족하고, 겨울요리는 한참 채우고 있는 중이랍니다. 



[4계절요리]는 4계절 언제든지 즐겨먹을수있는 요리들입니다.

 우선은 건어물/말린나물/건해조류/육류/면전떡빵/ 별미밥 /기타   이렇게 나누었답니다. 

 여기두...간혹 너무 헷갈려서... 글들을 ..자꾸 이동시키곤 합니다.ㅠㅠ


[식재료]는 다양한 식재료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5일장이 가장 풍성하게 소개되지요ㅎㅎ

 아직 [산과들]이 없는데요..봄이 되면 금새 채워질듯합니다..

 [강]은 민물고기나 민물식재료를 다뤄보려구 했으나... 아직 엄두가 나지않아서리... 용기나면 해보겠슴돠~


[양념]은 최대한 직접 만들어서 다양한 실험?을 해보고싶은 공간입니다ㅎㅎ

  오직 제 엉뚱한 호기심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슴돠~~

  청으로 만든  음료나 차 같은 경우에도  여기에 담습니다. 

             


[저장요리] 여기는 김치/ 장아찌/ 절임 외에..하나 더 늘였습니다. 

김치를 주로 하는 요리들을 모아봤습니다. 꽤 많은듯하여 아예 [김치요리]라는 칸을 만들었습니다. 묵은김치를 주로 요리를 많이했더라구요...하여 따로 모아봤슴돠~~ 



[쉼터] 카테고리에는 [시작하며]와 [쉬어가기] 가 있습니다.  

[시작하며]  에는  시작하는 글과 결산글이 같이 당분간 있을듯싶습니다. 

[쉬어가기]는 주말마다 가는 산행을 찍었던 사진들을 모았는데요, 여행이나 휴식을 취하고 온 글을 담았습니다. 





나름 제가 제철요리에서 현재까지 생각하기를... 주요하다고 판단되는 영역으로 구분해서 분류를 해놓았습니다


 어때요? 놀다 가시기 재미있을랑가요?ㅎㅎㅎ








자~그럼 세부적으로다가 보겠심더~~



12월 12일자로 320건의 글을 썼네요ㅎㅎㅎ 8개월동안 쓴것이니... 아이구.... 많이두 썼네요..^^...





저는 티스토리 초창기에는 매일 하나씩(토/일은 안쓰고) 글을 썼는데..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서 오후글도 안착화 되었어요 


오전 글은 요리를 다루는 글이고 

오후 글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글쓴 전체양이 많아졌네요ㅎㅎ)


저는 오전글 못지않게 오후글에 애정이 가는글들이 참 많아요^^

소소한 요리, 식재료에 관한 이야기들, 저의 쉼터이야기, 등등... 아직 요일별로 주제를 정할 정도로 이야기가...넘쳐나는것이 아니라서..

당분간은 다양한 주제로.. 계속 쓸예정입니다. 

다만, 가끔은 오후글이 넘치기도 해서 사장?된 글도 있구... 가끔은 아예없어서 못쓰기두하구...그런답니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는 오전오후글이 나가고, 금토는 하나씩 나갑니다. 일요일은  쉽니다ㅎㅎ)


* 대부분 이런것을 포스팅이라고 하던데... 한글로...표현할 말이 없나여? 그래서 저는 사진과글을 올린다고 썼어요

뭐 좋은 의견있으시문...좀 주세요~


앗! 글을 두번 쓴다고 두번방문해야겠구나..이렇게 부담가지시면 안되구요(저두 언제까지 두번씩 쓸지 모르걸랑요^^,)

시간날때 제철이 궁금할때? 놀러오시면 됩니다ㅎㅎ 








자~ 그럼 제철찾기...얼만큼 갔다 보겠심더~~


제 블러그 상단에 트럭 옆으로 쭉 가면 하얀글로 써진 목록들이 나옵니다. 

제가 주요 목록만 뽑아 올려두었습니다.  


하얀색이라... 잘 안보이죠... 근데..다른색깔을 넣구 싶어두..어케 바꿨는지..기억이 안나요..^^.




계절별로 클릭하심 아래사진처럼 펼쳐져 나옵니데이~~






4월말경에 시작은 한관계로 과 아직 한창 진행중일 겨울...요리는 

좀 부족하지요^^, 





이렇게 나누기는 했지만.. 제나름의 판단인지라... 경계도 모호한 것들도 많아서... 

당분간은 이렇게 나눠질듯합니다... 가끔 획~ 다른계절로 이동시켜요...ㅠㅠ






지금보니..엉뚱한데 가있는 요리들도 있네요ㅎㅎㅎ





한해 결산을 하면서 블로그 글들을 목록별로 정리하고 보니..

여전히... 애매모호한 ...요리들이 많더라구요ㅎㅎ


제철이 딱 한계절에만 머물지않는것두 있구, 4계절식재료에 제철요리를 곁들인것두 있구...

아직은 제맘대로...분류시켜놨슴돠~~ 

(찾은데 혹시? 어려움이 계신분들은 댓글 남겨주세요~~ 성실히 답변해드리겠슴돠~~근데..저두 어데다 글을 넣어두었는지...감감혀서...ㅎ)




어캐?..제철찾아 가고 있는 것같습니까?ㅎㅎㅎ

저두 잘 모르겠어요ㅎㅎ


다만, 올해 배우고, 느낀 소중한 모든 것들이 내년에는 더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이제 남은 겨울과 초봄요리가 채워지면.. 좀더 구체적인 되돌아보기가 될듯합니다..

아직 어정쩡합니다.. 그래도 한해가 끝나가니.. 한번쯤 되돌아보고 가던길..제촉해봅니다 



요리를 하다보면 어느순간에는 요리방법에 대한 욕심이 한없이 차고 올라옵니다.

그런데..저는.. 아직도 식재료에대한 궁금증이 더 많습니다..

그러니...요리가 늘지않아요..ㅠ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8개월동안 

때론  엉뚱?하고, 때론 너무 소박한  저의 요리들에 응원과 격려,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는 용기백배 내서 더 엉뚱?하고, 더 소박하고, 더 즐기는 제철찾기가 되길...소망해봅니다.


참[맛]에 대한 호기심과 참[맛]에 대한 사색이 멈추지않고 계속되길~~주문을 걸고 있어요~~~







덧붙이는말: 제철찾아삼만리..잘 놀다 가실수 있겄쥬~~

                놀다가시다가  엉뚱한 곳에 있는 요리 발견하심  알려주고 가세염~~

              

                 이글을 처음보신 분들을 위하여, 결산첫글도 첨부합니다.   

                 .[2013결산1] 제철찾아삼만리 8개월을 돌아보며..




제철찾아삼만리는 

제철식재료의 귀중함을 하나 하나 배워가며 채워내는  공간입니다. 


제철식재료에 대한 사랑은  

 잃어버린 식재료의 제맛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고  

식재료를 자연의 힘으로 건강하게 키워내는 농어축산 분들의 노고를 소중히 아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궁금하시다면,

 제철찾아삼만리http://greenhrp.tistory.com  놀러오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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