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15. 07:00


여름철 꼭 챙겨먹는 별미 첫번째, 가지말이밥입니다. 

가지말이밥은 가지를 별로 좋아하지않았던 사람들에게는 더 특별한 별미입니다. 한번 맛보게되면 그맛에 가지를 색다르게 인식하게되기때문입니다. 그만큼 가지맛에 흠뻑 빠지게 됩니다. 또, 만들기도 워낙 쉽고 먹기에도 아주좋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맛있게 챙기기에 아주 좋습니다. 


가지로 간단찬부터 별미밥까지 여름내내 맛있게 챙겨먹는일이 여름밥상을 차리고 꾸리는데 주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주로 가지는 가지식감을 단단하게 해서먹는방법이 있고, 샤르륵 녹는맛을 강조해서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쪄서 무쳐먹는 가지는 부드러움이 좋고, 또 기름에 충분히 볶거나 튀겨서 먹으면 부드러운맛을 더 강조할 수있습니다. 

또, 단단한 식감을 살리려면 소금밑간을 해서 수분을 어느정도 잡아준후 볶아내면 또 다른식감을 낼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다양한 식감을 내면서 여름내내 잘 즐기면 됩니다. 

이번 가지말이밥은 부드러운식감은 돋보이는 음식중 하나입니다. 가지를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운후에 간단한 양념에 쓰윽 버무린후 주먹밥에 돌돌 말아내기만 하면 됩니다. 가지의 부드러운맛이 전체적으로 감싸주어 더 특별하게 맛있습니다. 


가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가지를 그닥 좋아하지않는 사람들도 한번 맛보면 기억에 오래남을 만큼 맛있습니다. 

꼭! 챙겨드시옵소서~ 

매년 소개하지만, 빼먹을순 없어서 소개합니다. 



아직까지 못 먹어봤다면, 올 여름에는 꼭한번 챙겨드시라고 강력추천합니다. 

그리고 매해 여름만 되면 꼭! 챙겨먹는 별미로 남겨두시길. 



이번에는 오이냉국에 곁들여 아주 간소하게 챙겨먹었습니다. 워낙 가지말이밥 자체가 맛있기때문에 특별한 찬없이도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습니다. 소박한 여름채소 가지로 아주 맛있게 먹을수 있는 별미 중 별미입니다. 



한입 먹어보면, 입안가득 느껴지는 가지의 부드러운식감과 밑간한 양념맛이 아주 기분좋게 해줍니다. 

가지를 평소 싫어하는 사람에게 가지에 대한 편견을 쏴악 벗어던지게 해줄수 있는 요리이기도합니다. 

무더운 여름, 가지로 소박하지만 아주 맛있는 한끼 챙겨보시길 바랍니다. 아마, 엄청 흡족하실낍니다. 



다음은 가지로 여름내내 즐기는 간단찬입니다. 

조리방법도 간단하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가지조림은 들기름과 조청으로 맛을 내고, 가지볶음은 밥에 쓰윽 비벼먹는 용도로 가지수분이 많이나오게 볶아낸 것입니다. 참조하세요! 








가지말이밥


재료: 재래종가지2개, 밥1공기반, 파프리카약간

밥밑간: 소금약간, 참기름약간, 통깨약간 

가지밑간: 양조간장1큰술, 조청1큰술 


가지말이밥은요,

가지를 얇게 길게 편썰어준후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그리고 너른쟁반에 펼쳐준후 양조간장과 조청에 밑간을 해줍니다.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한 밥을 손에 쥔후 밑간한 가지를 돌돌 말아내면 됩니다. 


이때! 가지를 기름에 충분히 구워주면 더 맛있습니다. 또, 밑간이 잘 배여들면 더더더 맛있습니다. 


가지는 장터에 가면 아담하게 생긴것으로 구입하면 좋습니다. 생으로 먹어도 아주 맛있습니다. 

이번에는 '쇠뿔가지'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길쭉하지만 얇상하고 아담하게 생긴 가지를 구입했습니다. 

얇아서 편썰면 몇개나 나오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달궈진 팬에 들기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들기름과 현미유를 반반씩 넣고 구웠습니다. 

들기름만으로 구우면 더 맛있습니다. 또, 기름을 충분히 흡수하면 가지의 부드러운식감이 훨씬 좋습니다. 


다 구워지면, 너른쟁반에 가지런히 담고, 양조간장1큰술과 조청1큰술을 넣고 살살 버무려줍니다. 

한쪽 구석에서 섞어준후 섞은양념으로 차근히 발라주며 밑간해도 됩니다. 가지에 양념이 잘 배여들수 있게 골고루 무쳐줍니다. 



이번밥은 호랑이콩에 여름잡곡(토종밀, 찰보리, 차조 등등) 이 들어간 밥입니다. 밥은 아무밥이나 상관없지만, 뭉쳐서 주먹밥을 만들어야 하니 찰진밥이 좋습니다. 잡곡밥에 찰진잡곡을 섞어서 하면 잡곡밥으로도 충분히 주먹밥을 만들어 즐길수 있습니다. 참조~ 


소금과 참기름으로 밑간해주고 파프리카약간 잘게 다져 넣어주었습니다. 

한입크기로 밥을 쥔후 구워밑간한 가지를 돌돌 말아주면 됩니다. 



자~

그릇에 담습니다. 


아오~~ 샤르륵 녹는 식감과 씹는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여름에만 챙겨먹을수 있는 너무 맛있는 별미입니다. 



가지로 요맛죠맛 즐기셨다면, 가지말이밥으로 특별함을 한껏 챙겨보세요! 

아마, 가지맛에 흠뻑 빠지실껩니다. 



요즘, 나라안팎이 정말 시끄럽습니다. 

그러면서 무기수입하는거 말고는 우리들의 평화와 안전을 담보받는 방법은 없는걸까? 우리가 가꾸고 만들어가는 평화와 안전은 무엇이 되야하는가에 대해 고민이 밀려들어옵니다. 우리가 살고있고 앞으로도 살아내야할 땅입니다.

그 어떤 나라가 지켜주는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복잡하고 어려워도 가장 현명한 방법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 되야하는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야할듯 싶습니다. 


점점 더 무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위를 잘 이겨내는 만큼 우리들도 무언가 성장하는 여름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한여름식재료 정리했습니다. 참조하세요! 



아래사진을 누르면 '제철찾아삼만리' 블로그로 이동합니다



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자주 지나는 행인 2016.07.16 22:2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이곳에서 보고 해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