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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락 껴안고 싶은 것들/나에게 말걸기

잠시 사색해보기~





" 인간에게만 영혼이 있는것이 아니라, 사회에도 영혼이 있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희생자들과 우리 하나하나는 뿌리가 같은 영혼이 나무처럼 서로 연결되어 있었다. '아 한사회에서 함께 산다는 건 이렇게 서로 깊게 연결되는 것이구나' " 


<금요일에 돌아오렴> (창비) '4.16 세월호 참사 시민기록위원회 작가기록단'




"우리의 돈은 우리가 말하는 것을 실천하는데 써야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가난하고  소박한 '우루과이 무히카' 대통령, 재임5년동간 받은 월급을 아껴 55만달러 (6억여원)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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