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29. 07:00

2017년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모듬두번째입니다. 


2017년 겨울찬모듬 1을 소갠한 후에 챙겨먹는겨울찬을 한자리에 모아봤습니다. 


기본 계절찬은 제철식재료를 찰챙겨 '밥'을 든든히 먹자는 것이 기본 취지입니다. 

다시말하면, 밥을 더더욱 잘챙겨먹기위해 계절찬 제철찬은 필요한 것이라는 뜻입니다. 


소위, 쌀을 잘 먹지않는다는둥, 농민이 쌀을 많이 생산했다는둥 하는 여론은 원인과 결과를 뒤죽박죽해 만든 잘못된 여론입니다. 쌀을 기본으로 수천년 먹거리를 해결해왔던 우리민족에게 '밀가루'를 비롯한 유전자변형곡물로 끼니를 때우게 한것은 원조식량을 미끼로 해방이후 꾸준히 나라정책으로 강요해왔기때문에 그러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쌀의 생산량이 담보된것은 농민들의 피땀어린 투쟁의 결과물입니다. 

쌀을 지키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것이라는 걸 알기때문에 그러했습니다. 그런 농민들이 생산한 쌀이 애물단지가 되어 마치 농사짓는 사람이 죄인인양 쌀을많이 생산했다며 타박하고 사회문제시여기는 건, 잘못 되어도 한참 잘못 된 것입니다. 


그간, 쌀을 지켜내지 못했다면 우린, 기본밥상 자체를 차릴수가 없게 되었을 것입니다. 그 무슨 화려한 찬이 있다한들 밥이 넉넉치 못하고 만만하게 챙길수 없다면 그무슨 소용인가요? 밥이 쌀이 든든했기에 제철찬도 의미가 있는것이고, 계절찬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현재, 쌀이 그나마 90%가량 자급율을 안받침하고 있기에 그나마 곡물자급율이 22%이지, 쌀 자급율이 바닥나면 우리나라 곡물자급율은 5%이하로 급격 떨어집니다. 이건 뭘 말하는가하면, 95% 식량을 외국에 빌어먹는 처지가 되는 것이고 해외곡물사정이 나쁘고 좋고에 따라 가격폭등이 춤을 출것이며, 그에 종속된 우리들 밥상은 몇배로 출렁이며 춤을추게 될것입니다. 우리땅에서 생산되는 곡물이 없어서 독이 들어있어도 외국곡물을 구입해야 하고 가격이 턱없이 비싸도 사 먹어야 하는 비참한 꼴 됩니다. 


쌀이 오늘날 버텨준것이 얼마나 고맙고 귀한일인가를 모른다면, 아무리 제철찬을 챙겨먹는다한들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런 귀한 쌀을 생산하는 농민을 귀하게 여기지않고 쌀마저 개방해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식량빌어먹는국가, 먹거리가 불안한 나라로 전변시켜버렸습니다. 


과연, 누가 쌀을 안먹게 했는지. 과연 쌀이 많이 생산된것인지는 과학적으로 따져야 합니다. 

1천여만톤의 유전자변형곡물로 끼니를 때우게 한것이 누구인지. 하나 하나 따져야 합니다. 

마치, 먹는사람들 취향이 바뀌었다는 식으로 책임을 먹는사람들에게 떠넘기는 것은 용납할수 없습니다. 

당연히 성실하게 농사지은 농민들이 무슨 죄인인양 쌀생산량이 많다고 그들에게 죄를 묻는것 또한 용납할수 없습니다. 

악착같이 쌀을 지켰기에 우리가 오늘날 쌀걱정없이 밥을 먹고 있다는 사실을 눈물겹게, 감사하고 또 감사해도 모자랄판에 그 무슨 회괴한 여론몰이를 하는지. 


오히려, 유전자변형곡물을 세계1위로 수입하여 먹고있는 현실은 왜 낱낱이 고발하지않는겐지. 유전자변형곡물은 미국곡물업계가 꽉 쥐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곡물로 영원히 먹으며(영원한 판매처) 먹거리노예로 살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곡물자립기반을 무너뜨리는 것이 주요목적입니다. 때로는 원조의 명목으로, 때로는 저렴한 가격으로 저울질하며 한나라의 자립토대를 서서히 체계적으로 무너뜨립니다(다시는 회생할수없게).  우리땅에 수천년 잘 자라온 수많은 곡물들이 자립토대가 무너진것은 이것과 절대로 무관하지않으며, 오늘날 수입식재료로 식단을 짤수밖에 없게 만든 것도 무관치 않습니다. (오늘날 세계무역을 관장하는 주요한 업체는 10개도 안되는 미국무역기업입니다.)  


이런 현실을 똑똑히 들여다보고, 

제철찬이 '밥'을 위한 것이고 '밥'을 더 이악스럽게 더 잘 챙겨먹기위한 중요한 방책으로 자리잡길 바랍니다.  




올 12월에 챙겨먹는 겨울찬들입니다. 

올 12월(초겨울)은 강추위가 초반부터 몰려온탓에 한겨울식단도 꽤나 많이 차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날씨변주가 어떨지 모르겠으나, 겨울식단을 잘 꾸려 챙겨나가면 될듯합니다. 

한겨울(1월)부터는 말린나물을 주요 식재료로해서 식단을 짜나가면 좋습니다. 

그점 유념하시고, 지난번 소개한 겨울찬을 첨부합니다. 향후 겨울식단을 짜는데 참조하시면 될듯합니다. 

(대략 12월부터 다음해2월까지의 식단입니다.)







20017년 겨울찬 모듬1



간단하고 맛있는 초겨울찬 1토종뿔시금치 무침~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생유자무생채~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 파래무침과 가시파래(감태)무침~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4, 돌김구이~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5, 삐뚤이 장조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6. 묵만들기와 알배추도토리묵무침~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7, 더덕자반~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8가시파래김(감태김)~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9서리태 콩장~~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0김자반무침~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1콩나물볶음~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2멸치무침~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3우엉볶음~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4말린 다래순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5, 말린 죽순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6 , 말린 참취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7, 무말랭이무침과 조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8, 냉이두부조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19, 묵은지 볶음~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0, 박고지나물과 호박고지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1말린 섬쑥부쟁이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2봄동나물과 봄동겉절이~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3말린눈개승마 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4, 무짠지무침~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5굴전과 굴보쌈~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6무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7두부연근조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8청어구이~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29콩나물무채볶음~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0오징어 동그랑땡~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1더덕생채~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2말린 도루묵 볶음~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3, 더덕무침~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4숙주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5시래기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6고사리전~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7말린 어수리나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8잔멸치땅콩조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39청어 엿장조림~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40 , 톳 된장국~

간단하고 맛있는 겨울찬 41톳 장아찌~


앗! 겨울식단은 나머지계절찬을 잘 챙겨먹기위해 가장 신경을 많이 써야합니다. 

제철식재료, 노지식재료가 부실한만큼 한해동안 말린나물들을 잘 활용해서 식단을 알차게 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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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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