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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요리/초여름

반찬거리가 마땅치않을땐, 상큼한 유자오이무침^^*

오늘은 하나더

평범한듯 특별한 오이무침으로 인사드립니다~


 반찬하나를 만들어야 하는데..

집에 오이만 잔뜩 있네요 ㅠㅠ

오이로 평범하지만, 특별해지는 맛을 담아보았습니다ㅋㅎ


오이를 너무 좋아해서 제철이되면 입에 달고 사는 저로써는 

반찬하는일이 거이 없는데요ㅎㅎ 

한다면, 반찬거리가 딱히 없을때 간식거리용을 반납하고 반찬으로 턱하니 내놓습니다~

 


만들기도 간단하고 

가볍게 샐러드처럼 무치기만 하면되니 

이보다 쉬운 반찬을 찾기 어렵겠죠ㅎㅎ



작년겨울에 담은 유자청을 넣고 살짝 무쳤어요ㅎㅎ

상큼해요 아작 씹는 맛도 당연히 좋구요 

간단한 반찬으로 넘 좋네요 

깔끔하고 말이죠ㅎㅎ










유자 오이무침 



재료: 오이2개, 홍고추약간, 청고추약간, 대파약간 

밑간: 소금1작은술

양념: 유자청1과1/2큰술, 레몬즙1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1. 준비 


반찬준비를 하다 중간에 찍어서 준비사진이 부족함다 ㅎㅎ


오이는 깨끗이 씻은후 껍질을 벗기고, 반을 가른후에 

씨를 작은 수저로 파내고 어슷썰기를 해서 소금1작은술에 절여 준비한다. 


유자청도 준비한다. (작년겨울에 담가둔것임다)



2. 무치기 

절여진 오이는 살짝 간이 센듯해서 물에 한번 헹궈 물기를 쪼로록 따라낸다.

(꽉짜지마시고, 헹군물기가 남지않을정도로만 해주세염 참조)


유자청1과1/2큰술, 다진마늘1작은술, 대파약간, 홍고추약간, 풋고추약간, 통깨 검은깨약간을 넣고

살살 버무려 준다~ 끝 



3. 담기 


그릇에 담고 맛있게 먹기~

유자청하나 넣었을뿐인데 

이리 상큼하고 깔끔할수가 있나ㅎㅎㅎ


시원하고 상큼하고 

깔끔한 오이무침 후다닥 ~ 만들었슴다^^



마땅한 반찬거리가 없다면

오이하나로 상큼한 맛을 담아내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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