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전 자료/2013년

청량감에 반한다, 감귤냉차^^*


오늘은 

청량감에 반하는 감귤냉차로 인사드립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 

꺼내놓고 먹기시작하는 냉차입니다. 


재작년부터 먹기시작한 감귤냉차는 정말 매력적입니다. 


이유는 청량감때문입니다. 

톡쏘는 매력이 남다릅니다ㅎㅎ


귤이 제철일때 껍질째 갈아 황설탕과 동량으로 재워두고 그다음해 여름에 먹습니다~~

물론 귤청은 음식에도 여러가지에 사용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ㅎㅎ



유기농으로 구입하여 껍질째 깨끗하게 씻은후 휘리릭 갈아줍니다. 

황설탕과 동량으로 재워 3개월이상 숙성시킨후에 음료로도 먹고 음식에도 사용합니다. 






냉차는 만들기도 쉬워서 

사실 조리법도 없슴다ㅋㅋ

차가운 냉수 부워 취향대로 감귤청을 넣고 

휘리릭 저은후 얼음도 동동 띄워 먹으면 되거든요ㅎㅎ

엄청 쉽죠ㅎㅎㅎ



귤의 과육만 갈았다면 이런색깔과 맛이 나오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또, 껍질의 영양도 오롯이 먹게 되니 더할나위 없는 건강음료입니다. 


누군가가 이 감귤차를 오렌지쥬스에 비유한다면 

택도 없는 소리입니당 ~~~~


저리가라~~오렌지쥬스 ㅋㅋㅋㅋ


감귤차는 한여름에 감탄하면서 먹는 음료입니다. 

이 청량감때문에 저는 매년 담그게 되나봅니다~~

아하 물론 겨울에도 맛보면 청량감이 고스란히 담긴 따뜻한 감귤차가 되죠 

감기가 뚜욱 떨어지는 맛있는 건강차죠ㅎㅎ



보관통에 넉넉하게 타서 

냉장보관한후 수시로 꺼내 목도 축이고 청량감도 채워내 

시원한 시간을 갖습니다~~



▼왼쪽사진이 바로 감귤청임다ㅎㅎ

껍질째 갈아 알갱이가 그득그득합니당요ㅋ



겨울에맛보는 감귤이 

한여름에 시원하게 청량감 채워주니 

이보다 감탄하며 먹는 여름 건강음료는 없을듯합니다~~

 

블로그 활동1년을 자축하면서 새맘을 담아, 새이름[제철찾아삼만리]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맛과멋(어느덧맛객)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전 블로그는 그대로 저의 요리보고서로 남겨두면서  

주말에만 맛과멋 http://blog.daum.net/bluehrp 블로그에서 다양한 요리주제를 가지고 발행합니다.   

평일에는 제철찾아삼만리http://greenhrp.tistory.com 에서 글을 발행합니다.

제철재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담아 알차게 채워보겠습니다~


제글을 계속해서 보고싶다면, view구독을 해주시면 됩니다.

아래상자의 구독+를 눌러주면 된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추천은 알쏭 달쏭한 제철 찾아, 좌충우돌하는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