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8 07:00

얼마전에 시댁식구들과 강원도에 바람쐐러 갔다왔습니다.

감기가 걸려서리 사실..빠질려고 했는데..그럼 아니될듯해서..낑겨? 갔습니다.ㅎㅎ


강원도 바람은 또 왜이리 차가운겐지..더 심해져서 집에 왔습니다..ㅠㅠ

여러군데를 돌아다녔는데..낙산사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짧은 일정에 이동시간만 오래걸려..탐탁지않았지만, 낙산사 앞바다를 보는순간..모든 것이 용서되었습니다. 어쩜 바다가 이럴수가...하며 감탄감탄만하다 왔습니다.

맑고 깨끗하고 탁 트인 풍경이 넋을 빼놓습니다. 여기 가만히 있기만해도 뭔가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은..뭐라 더 설명할 표현이 없어요.. 최고! 입니다. 

원래 바다는 색깔이 없는데..하늘을 담아서 그렇다고 해요, 이날 하늘이 무척 맑았거든요ㅎㅎ

하늘을 가득가득 담아..맑고깨끗한 깊은 곳까지 다 내어보이네요~~ 엄청납니다. 


왠간한 낙산사 풍경은 보셨을듯하고 저는 바다중심으로 찍었습니다. 참조~

시원한 동해바다 보시고  잠시 쉬었다 가시길..바랄뿐이랍니다.





가다가 휴게소 어데쯤에 울산바위를 보며 사진을 찍는곳이 있다나..뭐라나..하여, 잠시 쉬면서 울산바위를 봤습니다.

항상 보면 드는생각이지만, 뉘가 저리 웅장한 바위를 턱하니 꼭대기에 올려놨누..하는 생각만 듭니다.

웅장하기는 이를데 없지만, 너무 멀어서리.. 그 규모가 눈에 닿지도 않습니다. 

멀리서 찍었습니다.ㅎㅎ 언제 설악산 종주하는것이..꿈이라면..꿈!  



또 낙산사 가기전에 들른 동해바다

엄청 이쁘네요.. 맘같아서는 바닷물에 풍덩하고 들어가고플 만큼 맑았습니다. 푸르기는 더 말할필요도 없구요..ㅎ



그림자로 나온것은..옆에 계신 어떤분이 동영상을 얹고 손잡이 위에 올려두고 뱅뱅 돌고 계시더라구요..ㅎㅎ 그림자입니다..ㅎㅎ




물이 진짜 맑죠ㅎㅎㅎ 쓰레기 하나 밀려오지도 않네요.. 거품도 으찌나 고운지..바닥에 닿자마자 스르륵 사라지네요..




자~

이제 낙산사 입구입니다. 입장료가 있구요, 입장료를 내는 동안..주변 풍경을 담았습니다.

아으..으찌나 이쁜지..할말을 다 잃음.. 





























바다 물빛이 이런색깔 이라는 것이 놀라울뿐!





낙산사 꼭대기에서 .. 바라본 풍경 





정작 낙산사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찍지 못했습니다. 저는 바다만 바라보다 온듯합니다. 

푸른하늘을 고스란히 담은 바다가 참 이뻐보이네요

무섭기도 하지만...


바다처럼, 하늘처럼 맑은 색깔을 가지면 참 좋을텐데.. 

자연은 있는 그대로가 제일로 멋들어진듯합니다.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너무 시원한 풍경이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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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