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자에게 말걸기(공지사항)

<냉동실 비우기> 부속 카테고리 하나 만듭니다.

제철찾기를 3년차에 접어드니..

몇가지 안좋은 버릇도 생겼답니다. 제철음식을 보관하는 문제가 바로..문제라면 문제입니다. 

말리는 것은 문제가 되지않는데... 냉동보관을 하는 것들은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간혹 제철음식은 아닌데 불쑥 요리로 만들어집니다ㅎㅎ

제때는 아니지만, 최대한 제철에 음식을 즐기는 방향으로 하고, 남은 것들은 짧은기간 냉동보관하는 것을 하려고 노력중이기는 합니다. 

다른계절 식재료는 탐내는 것이 자제되는데..제철식재료는 조금 넉넉히사다 냉동실에 보관하는 것을 버릇들였더니.. 냉동실 비우기가 종종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아마..점진적으로 줄어들게 되기는 하겠지만.. 가끔씩 냉동실 비우기를 통해 제철에 못다 소개한 요리들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집 냉장고는 대부분이 양념류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간 제철식재료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생각날때마다 꺼내 요리할려고 합니다ㅎㅎ 고거이 늦을때가 있어서리.. 불쑥 튀여나와도 그러려니...하고 양해바랍니다~~


덧붙이는말: 뷰가 종료되고..어수선한 집안인들도 조금씩 정돈되니.. 맘이 울쩍해집니다. 

혹여, 제 요리법, 조리법을 보시고 도움이 되신다면, 되였다면 응원글로 흔적 많이 남겨주세여~~ 

어케 잘하고 있는지...잘 가고는 있는겐지..몰라서...조금 답답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