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8. 14:00

가을날에 한번쯤 챙겨드시면 좋은, 피밥입니다.

곡물'피'를 넣은 밥입니다. 조금 아니 많이 낯설지요? 조금 가깝게 다가가자면, ' 논에서 피뽑는다'. '피죽도 못먹었다'는 말은 들어보셨지요? 논에서 피뽑는다의 '피'는 잡초를 말하는 거구요. 피죽도 못먹었다의 피는 곡물피를 가르켜요. 논에서 크는 잡초 '피'는 쌀의 성장을 방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논에서 피뽑기가 가장 큰일이 되곤해요. 


잡곡'피'는 우리나라에서 오래전부터 즐겨먹어왔던 곡물이였지만, 60년대에 들어서면서 거의 재배를 하지않아 사멸해간 곡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몇해전(2008년)에 일본으로부터 토종피 종자를 돌려받으면서 대중적 재배의 활로를 열었어요. 그러면서 잡곡으로의 가치가 점점 높아질 곡물 중 하나로 되고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가장 크게는 토종종자이기때문이고, 또 하나는 환경제약을 많이 받지않고 너무 잘 자란다는 것입니다. 뭐, 효능자랑도 한몫하긴 하던데, 그건 그다지 중요치않아요. 잡곡은 땅에서 많이 자라면 자랄수록 땅도 비옥하게하고 먹는사람 몸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자체가 보물이고, 그 자체가 보약입니다. 


일제시절에 빼앗겼던 종자였기에 더더욱 애처롭고 더더욱 반갑고 한없이 기쁜 곡물이기도 합니다. 

2008년에 일본농업생물자원연구소로 부터  (반환받을 벼,보리,콩 등 )총 1천546점중 1차분 600점을 돌려봤았다고 합니다. 이중 토종 '피' 종자를 기초로해서 복원재배에 성공했습니다.  

여전히, 우리가 되찾아야하는 종자는 돌려받아야할 것보다 더 많지만, 어째뜬 우리곁에 왔으니 이보다 기쁜일은 없습니다. 이젠, 우리가 사랑해주는 일만 남은것 아닐까요?


* 수례첨: 2008년 일본농업생물자원연구소에서 반환한 피 종자 


요거이, 살아돌아온 '토종 피'입니다. 논일을 해봤거나 젊은날 농활을 해봤다면 잡초'피'와는 완전히 다르게 생겼다는걸 아실껩니다. 

알갱이가 엄청 풍성하지요? 좁쌀이랑 도토리키재기니껜..엄청 작은알갱이가 엄청 붙어있는거여요. 



보시는 왼쪽이 식용(곡물) '피'이고, 오른쪽이 잡초 '피'입니다. 다르다는거..아시겄쥬? 


어떻게 우리앞에 다시 나타나게되었는지 알게된이상, 우리 정말 잘 챙겨먹어봅시다.

제가 너무 늦게 알게되어서..소개도 늦고 먹게된거도 이번이 처음인지라 가을곡물자료에도 소개를 못했습니다. 조금만 일찍 알았더라면, 가을곡물자료에 넣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한가득입니다. 

그래도 더 늦기전에 알았으니, 가을에 곡물'피'를 잘 챙겨먹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최근 '한살림'매장에 갔다가 곡물있는곳을 둘러보다가 발견했습니다. 제가 가을날에는 유난히 '곡물'을 유심히 쳐다봅니다.5일장터에서는 '토종곡물'을 찾아다니고, 시장이나 마트에서는 현재 어떤곡물을 팔고있는지 확인차 보러다닙니다.


어딜가도..'수입곡물'이 차고 넘쳐서 눈여겨 보고말고도 없을때가 있을때.. 마음이.억장이 무너지곤 합니다.

우리가 진짜 외국에 구걸해서 빌어먹고 살고 있구나를 확인하는 거라서.. 불편한 마음 한가득되어 다시 마음을 잡기가 힘들어지곤합니다. 그럴때 5일장터에서 '토종곡물'을 만나면 그 반가움, 그 기쁨은 하늘을 날듯한 것입니다. 그 하나때문에 '희망'을, 그 하나때문에 '감사'를 저는 외칩니다.


곡물'피'를 만나는 순간, 호기심도 발동했지만 기대도 한껏 가졌습니다. 

어떤 맛일까? 어떻게 우리앞에 올수 있었을까?.. 그리고 드뎌 맛을 봤습니다. 

생긴건 꼭! '조' (좁쌀)와 너무 흡사하게 생겼습니다. 맛은 찰집니다. 워낙 작은알갱이라 혀가 느낄랑가..했었는데..밥이 훨씬 찰지고 맛있어 졌습니다.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진짜 안보여요. ㅎㅎㅎ

약간 짙은 점같은거..고거이 '피'입니다. 



이번 밥에는 햇기장도 같이 넣었어요. 노란알갱이는 '기장' 이여요. 기장도 조랑 비슷하게 생겼지만, 조보다는 크기가 두배정도는 크거든요. 노란알갱이는 보이죠? '피'는 보여요?.. 찾으셨어요?...ㅎ

'기장'도 재배기간이 짧은편이고 아무데고 잘 자라는 특성을 가졌어요. 

'피'랑, '조'랑 다 비슷한 친구들이여요. 가장 작은 곡물이 '조'(좁쌀)인데..진짜 비슷한 친구 '피'가 생겼으니..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요. ㅎ



오늘은 곡물 '피'소개도 있지만, 특별?하게 밥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일거여요. 

요즘 한창 '돌솥'으로 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찬바람에 워낙 제가 약하기도 하고..추위를 워낙 싫어해서 찬바람이 불기시작하면 따뜻한것 만 찾느라 정신이 없거든요. 당연히 아침밥은 돌솥밥으로 하고 있습니다. '피'와 '기장' 넣고 말이죠. 


이맘때면 항상 시작하는 일상 중 하나입니다. 

지집은 '전기'로 밥을 하지않습니다. 전기밥통을 치워버린지..엄청 오래되어서 몇년째인지..기억도 가물합니다.늘상 '가스불'에 밥을 하다보니 돌솥을 꺼내 밥하는 일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가을날 시작해야 하는 일과 중 하나입니다. 요즘 한창 새벽일찍 일어나는지라 30분 미리 쌀 불려놓고 돌솥에 올려 밥하면 되는거라 그리 불편할 일도 없습니다. 

오히려 너무 기분 좋은 아침을 열어주어 너무 행복합니다.

맛있는 찰진 돌솥밥에, 덤으로 안겨주는 '누릉지와 숭늉' 정말 최고!입니다. 숭늉으로 입가심하면 밥상에 찬이 어떠 했는지보다 '잘먹었다' 이런 생각에 하루시작이 너무 든든합니다. 뜨끈하고 구수한 그맛이 맘을, 몸을 사로잡습니다. 



아무리 맛나고 별난 찬이 차고 넘쳐도 '밥맛'이 없으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그만큼 우리밥상에서 '밥'은 가장 중요합니다.'밥맛'을 제대로 낼줄 알고, '밥맛'의 사소한 차이를 알고, '밥맛'의 귀중함을 아는 것은 우리밥상에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전기'로 밥하는것을 그다지 권하지않습니다. 될수있으면 '밥맛'을 배울수있게 '가스불'에 냄비에서부터 압력솥,돌솥 등등 으로 밥을 하라고 권합니다. 초보자일수록 더 권하고, 능숙한 주부한테도 강력하게 권합니다. 당연히 남자에게도, 아이에게도 권합니다.

우린, 평생 밥을 먹으니깐요. 평생 먹는 밥을 할줄 모른다는건 부끄러운 것입니다. 그걸 부끄러워하지않는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밥을 잘 짓는일,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배우는 것이 저는 우리음식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식'의 정수이고, '한식의 뿌리'이고, '한식의 기초'입니다. 그래서 밥맛을 잘 내는 일은 우리음식을 가장 맛있게 만드는 최고의 비결, 비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 '밥맛'을 잘내기위해 배우는 시간은 아깝지않은 겁니다. 


'밥'을 귀히 여기는 것, 그 무엇보다 '밥맛'을 소중히 여길줄 아는 사람, 그래서 '밥맛'에 공을 들이는 사람은 '우리음식'의 기본을 잘 아는 사람이며, '우리음식'을 진정으로 즐기고 누리는 사람입니다. 이것을 모르거나 소중히 여기지않는다면, 제아무리 '한식의 세계화' 한식의 중요성'을 노래를 불러도 헛것을 부르짓는것과 다를바 없습니다. 

아마도, 오늘날 '한식'이 정체성이 오리무중인 것은 '밥'의 귀중함을 잃어버렸기때문일지도 모릅니다. 


햇곡물과 잡곡이 쏟아지는 가을날, 밥맛을 배우는일은 우리가 키워준 농부와 하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 아닐까요? 전기가 없어도 밥을 해낼줄 아는것. 아마 그것부터 시작하는 건 어떨지요?


전기밥솥에 익숙해지면, 쌀씻어 버튼만 누르면 되지만, 전기없이 밥을 하면 그렇게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익숙해지면, 전기밥솥에서는 배울수 없는 '소중하고 귀한 맛'을 배웁니다. 

그 배움을 주저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생을 먹는 밥이라면, 그 배움은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나이가 들었든, 젊었든 여자이든 남자이건 해볼 가치가 있는 도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밥'을 할줄 안다는건, 우리삶의 가장 중요한 한부분을 할줄 아는일이니깐요. 


그런 점에서, 돌솥밥 하는방법을 담아봅니다. 





피 돌솥밥


재료: 햅쌀1과1/2컵, 반컵( 기장1/4컵+ 피1/4컵) 

밥물: 쌀량과 동량 2컵



돌솥밥은요,

쌀을 먼저 잘 불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깨끗하게 씻은후에 물을 쪼로록 따라내고 그대로 불려줍니다. 물이 자박하게 있지않아도 잘 불려지니깐 적당하게 쪼로록 따라냅니다. 20-30분간 불리면 됩니다. 시간보다는 쌀알이 하얗게 변하면 다 불려진 것입니다.


불려진 쌀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고 돌솥에 담고 밥물을 쌀과 동량으로 붓습니다. 저처럼 체에 안받치고 물을 쪼록 따라내고 돌솥에 담을 경우에는 검지손가락 한마디가 살짝 못되게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밥물'은 생수보다는 '다시마우려 끓인물'로 하면 더 찰지고 맛있어 집니다. 


센불에서 밥물이 보글보글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불세기를 중약불로 줄입니다. 그리고 수저로 아래부터 위로 한번 쌀알을 뒤집어 섞어줍니다. 그리고 밥물이 사라질때까지 돌솥뚜껑을 반쯤 열어두고 덮어둡니다. 

밥물이 거의다 사라지면 돌솥뚜겅을 꽉 닫고 불을 약불로 줄이고 15분정도 둡니다. 돌솥 뚜껑사이로 나오는 김.을 맡아가며 밥이 되었는지 확인합니다. 구수한 맛이 나면 밥이 다 된것입니다. 그러면 10-15분정도 약약불에서 뜸을 들입니다. 이때! 누릉지를 먹고프다면, 마지막 뜸들일때 5분정도는 중불로 올려줍니다. 그리고 밥냄새가 누릉지냄새가 날때까지 놔두면 됩니다. 요거..냄새에 민감해야 합니다. 안그럼 탑니데이~


밥이 완성되면 다 퍼냅니다. 그리고 실온에 있던 생수나, 따뜻한 물을 붓습니다. 밥을 다먹을때까지 그대로 둡니다. 

구수한 누릉지맛이 담긴 숭늉을 원하면, 밥을 다 푼후에 불을 중불로 올려서 노릇하게 만든후에 물을 부어주면 됩니다. 


밥을 다먹은후에, 숭늉은 챙겨드시면 되겠습니다. 

주의점은, 숭늉 만드는 물은 냉장고에서 꺼낸 차가운 물을 부으면 안됩니다. 돌솥의 열이 식어서 닝닝한 숭늉이 됩니다. 

이럴땐 (찬물일경우) 불을 다시켜고 데워가면서 끓여주어야 하고요. 거품이 살짝 올라오는듯하면 불을 꺼야됩니다.

안그럼 넘칩니데이~ 찬물일경우는 뚜껑열고 가스불을 켜고 숭늉을 만들어야 하구요. 따뜻하거나 실온의 물일 경우에는 불끄고 뚜껑덮어 그대로 두면 됩니다. 



요즘, 한창 먹고있는 터라, 잡곡도 다양하게 넣어먹고 있어요. 

찰보리도 남은지라 찰보리도 넣어먹구요. 흑보리도 넣어먹구요. 

첫번째 사진 가운데 있는것이 '피'여요. 뭉쳐놓으니깐 색이 보이죠?



기장은 지금 한창 햇거가 나오고 있어요. 챙겨드시와요~~

피는 기장크기의 절반만해요.



제가 땡겨서 찍었습니다. 우찌? '피'가 보입니꺼?

아무튼, 준비할 쌀을 깨끗하게 씻어 2-30분간 불려놓은 사진입니다. 



물기빼서 돌솥에 담습니다. 



밥물은 준비한 쌀량의 동량으로 잡습니다. 

밥물은 '다시마우려끓인물'로 준비했습니다. 다시마를 물에 넣고 하룻밤 불려낸후 한소끔 끓여 놓은 물입니다. 물2리터에 10센치(가로세로)5개 넣고 불렸다가 냄비에 물2리터 더 넣고 끓여 식힌후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센불에서 끓여줍니다. 



밥물이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수저로 위아래를 뒤섞어줍니다. 밥을 골고루 익히기 위한 간단한 공정입니다. 

밥물이 끓어오르면 불세기를 줄입니다 .중약불로 줄입니다. 



밥이 가운데까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뚜껑을 약간만 열어둔채로 덮어둡니다.

금새 밥물이 쓰윽 사라집니다. 



그럼, 뚜껑을 잘 덮습니다. 그리고 약불에서 15분정도 알람시간 맞추고 그대로 나둡니다. 

돌솥사이로 나오는 밥냄새를 맡아봅니다. 구수한 내음이 나면 밥이 다 된것입니다. 

15분이 끝나면, 불을 약약불로 줄이고 10-15분정도 뜸을 들여줍니다. 



밥이 완성되면, 밥을 다 퍼냅니다. 그리고 상온에 있던 생수나, 따뜻한 물을 부어줍니다. 



뚜껑덮고 나두었다가 밥다 먹은후에 국자로 휘휘 저어 주면 끝입니다. 

맛있게 챙겨드시면 되겠습니다~



요건, 보너스~ 토종완두콩이 냉동실에 있길래 완두콩도 넣어 먹어봤습니다.

밥물이 끓어오를때 넣어주면 됩니다. 

요즘 한창 맛있는 '밤', '호두' '대추', '은행' 등등 이때 넣어주심 되겠습니다~





자~

그릇에 담았습니다. 


보시기에는 전기에 밥을 했는지, 돌솥에 했는지 가늠할 길이 없지요?

하지만 먹어보면 압니다. 오늘 밥이 맛있다면서 극찬했지요. 이런 차이를 알아가는것. 그것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일상에서 '밥맛'의 소중함을 만들어가는 일,우리 비루해보이는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그 무엇 아닐까요?



화사하고 요란한 특식보다 매일 먹는, 늘상 먹는 '밥' 그 맛이 달라지는 걸 배우는거. 

그것이 우리 삶을 은은하게 변화시키는 힘이면서도 가장 강위력한 변화가 담긴 마술이 아닐런지.



직접 농사짓는일도 하지않는 우리가, 감사하다며 먹을수 있는 방법은 어찌보면 '밥맛'의 귀중함을 만들어내는 일 그것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을날은 우리, 비록 직접 농사지어 땀흘리지는 못했지만, 그 소중함 만큼은 채워내는 그런날들이 었으면 합니다. 햇잡곡도 듬뿍! 토종잡곡도 듬쁙! 담아내면서, '밥'이 얼만큼 소중한지 채워내봅시다. 

'먹는우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일이 아닐까요?



<더보기>가을식재료를 정리하고 있어요. 참조하세요!

☞가을식재료 총정리 4탄 (가을열매편)

☞가을 식재료 총정리 3탄 (견과류와 곡물편)

가을식재료 총정리2탄 (채소와 뿌리 편)

가을 식재료 총정리1탄(초가을 늦여름편)

제철식재료가 중요한 까닭


제철찾아삼만리는 

제철식재료의 귀중함을 하나 하나 배워가며 채워내는 공간입니다. 

제철식재료에 대한 사랑은 잃어버린 식재료의 제맛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하고 

식재료를 자연의 힘으로 건강하게 키워내는 농수축산분들의 노고를 소중히 아껴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더불어, '어떻게 먹을것인가'의 진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아직 부족하지만, 궁금하시다면, 

제철찾아삼만리 http://greenhrp.tistory.com 놀러오세요~



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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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2015.10.08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기장이 뭔가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5.10.09 0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글에서는 노란색알갱이가 '기장'이구요.
      더 알고싶으시면, 제가 쓴 '가을식재료 총정리 (곡물편)을 보시면 될거여요. 알갱이 지름이 1미리에서2미리사이크기여요.
      찰기가 있는것과 없는것이 있는데요. 찰기장을 우리나라사람들이 더많이 좋아해요.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 Favicon of https://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2015.10.09 0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나도 한번 찰기장이라는게 한국마켓에서 파는지 한번 찾아봐야 겠어요.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