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8. 16:23

오늘은

간단한 밑반찬, 오징어채무침입니다.


반찬겸 술안주용으로 가끔 건어물을 사오는데.. 이번에 산 오징어는 

굽지않고 바로먹는 오징어라는... ㅎㅎ


물론 살짝 구워먹기는 하지만(버릇이라니깐요^^) 바로 찢어 먹어두 아주 맛있습니다. 

더더욱 맘에 드는것은 첨가물이 하나도 들어가지않아서 ...


반건조오징어도 아닌것이..마른오징어도 아닌것이..

그 중간어디쯤 있는 오징어인듯..싶어요..ㅎㅎ


당연히 술안주로 간단하게 챙겨주는 것들인데..

하나 남겨두고 반찬으로 양보해봅니다ㅎㅎ



손으로 쭉쭉 찢어서 양념에 조물조물 무친것이랍니다..

특별한 것두 없쥬~~



오징어 다리까정 제가 열심히 가위질해서 얇게 만들었구만요ㅎㅎ

식감이 촉촉한지라 간단한 양념에 무쳐놓으니 더 맛있어보이네요~


이오징어의 맛을 아는 남편은 한마디 거드네요..

시중에 파는 수입산 진미채보다 훨씬 맛있다..나 뭐래나...ㅎㅎ  




간단한 밑반찬~

오징어채무침


재료: 오징어1마리, 

밑간: 수제마요네즈1큰술, 후추약간

양념: 올리브유1큰술, 고춧가루1큰술,  진간장1과1/2큰술, 다진마늘1/2작은술, 설탕1큰술, 생강주1큰술




요거이 바로 

굽지않고 먹는다는 오징어..ㅎㅎ

반건조랑은 좀 다르쥬..ㅎㅎ

손으로 쭉쭉 찢으면 특별한 어려움없이 이렇게 얇게 찢어집니다.

다리는 가위로 두세등분해서 세로로 잘랐습니다. 



그냥 이대로 먹어두 특별한 문제는 없는 상태지만

좀더 촉촉함을 유지시키고 싶어서 마요네즈1큰술을 넣고

조물조물 버무려준후, 후추약간넣어 밑간을 해줍니다. 


마요네즈는 직접 만든것이고요, 만드는방법은 요기있습니다. 

 직접 만들어 추억에 떡을 더하다, 떡샐러드~


마요네즈가 없으심 기름1큰술로 대체하심 됩니다요^^



달궈진 팬에 

올리브유1큰술을 두르고 고춧가루1큰술을 넣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다진마늘1/2작은술, 생강주1큰술, 진간장1과1/2큰술, 설탕1큰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불을 끄고 

밑간한 오징어채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통깨뿌려 마무리~~


건어물은 보통 열을 가하면 딱딱해집니다. 


양념을 만든후 한김 식혀두고 무쳐주셔도 됩니다. 

팬의 남은 여열로 살살 볶는다라는 느낌으로 무쳐주심 되겠슴돠~~







자~ 그릇에 담습니다


손으로 찢어준 태가 확실히 나지요?ㅎㅎㅎ




오징어살이 워낙 촉촉해서 

먹기도 편하구 보기에도 좋아보이네요ㅎㅎ






가끔씩 사오는 건어물이라 한번씩은 반찬으로 양보해서

밥상을 채우면 될듯합니다. 



 

마른오징어든, 반건조든.. 

우리들의 영원한 밑반찬이고 술안주인듯싶습니다 ㅎㅎ


덧붙이는말: 딱히 상표가 안보이는데..

굽지않고 먹는 오징어..라고 되어있구...뒷면에 누드징어라는 제품명이 있드라구요...참조하세염..

국산이고 첨가물이 들어가지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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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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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un-blog.tistory.com BlogIcon 맛있는여행 2014.01.08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징어채무침을 보니 학교다닐때 도시락반찬이 떠오르네요.
    그당시에는 최고의 반찬이었는데요. ㅎㅎ
    추억에 젖어 보고 갑니다.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시구요^^

  2.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4.01.08 18: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윤기가 좌르르~ 어쩜 이렇게 맛있게 무치셨나요!
    밥도둑으로 체포해서 갈랍니다.ㅎㅎ
    점점 추워 지네요.감기 조심하세요.^^

  3. Favicon of https://samilpack.tistory.com BlogIcon 포장지기 2014.01.08 22: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오징어채는 도시락반찬....
    옛생각이 나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4.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4.01.09 02: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오징어채무침 완전 맛나겠어요~
    도시락 반찬으로 최고인데.. 저두 오랜만에 알려주신대로 만들어봐야겠네요^^

  5. 김영미 2014.01.09 04: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이름이 누드징어군요 첨보는데 부드럽다하시니 먹고싶어요

    탈색과 조미료 범벅인 진미채는 잘안먹게 되더라구요

    전에 탈색안한 오징어채를 수산물시장에서 구입해 먹었는데 값도 저렴하더라구요

    삼만리님댁 생강주는 마법의 술인가봐요 써도 줄지 않는 ㅎㅎ

    군침도는 오징어채 무침 잘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10 23: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반건조도 아니고..마른오징어도 아니고...암튼 그냥 먹어도 맛있구 씹는맛도 좋구 하네요..ㅎㅎ
      생강주..이제 한 병정도 분량이 남았구..인삼주는 아직도 많구...ㅎㅎㅎ
      그렇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