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24. 07:00

오늘은

차림새는 간단해보여도 바삭함은 끝내주는,

찹쌀 탕수육입니다~



요즘 한창 또 늦게까지 들어오는 뉘님

술안주상이...필요해서

마침, 수육하고 남은 고기 해동해서 간단한 탕수육으로 안주를 마련해봅니다.



보기에는 꾸밈새가 거이 없습니다.

그러나 바삭함은 정말 끝내주는 탕수육입니다ㅎㅎ



찹쌀반죽에라 두번 튀길 필요두 없구( 한번만 튀겨도 엄청 바삭하거든요^^,)

야채도 양파만 준비하면 됩니다ㅎㅎ


소스는 과일청에 새콤하게 만들어 전분넣고 끓여주기만 하문 되구요ㅎㅎ

제가 넘 간단하게 설명하나요?ㅎㅎ


불필요한 조리법과 과정을 다 생략하고 

집에 있는 것들로다가 만들었습니다..ㅎㅎ



탕수육은 보통 저희집은 소스와 튀김고기를 따로따로 먹는편인데..

눅눅한 탕수육이 싫어서 말이죠^^

근데.. 찹쌀탕수육은 소스를 붓고 먹는 동안 절대로 눅눅해지지않아요 ㅎㅎ

그래서 소스 팍팍 부어서 바삭하게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집에 있는 과일청이 많은지라 

과일썰고 넣고 하는 불편함없이 과일청소스에 전분만넣고 소스를 만들었어요

이렇게 만드니..엄청 쉽드만요ㅎㅎ

색감을 위해..야채를 더 넣을까...하다..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하는게 좋을듯해서 그리했습니다~


이웃님들은 알록달록 야채 더 넣고 만드심 더 이쁠것 같습니다ㅎㅎ




바삭함이 끝내준다~

찹쌀탕수육


재료: 돼지앞다리살 250-300g, 포도씨유 적당량 

고기밑간: 후추약간, 허브가루약간, 소금약간 

반죽: 찹쌀가루4-5큰술, 물6-8큰술, 소금약간 

소스: 포도청2큰술, 오미자청2큰술,식초3큰술, 물6큰술, 감자녹말물(감자전분2큰술+물2-3큰술), 통깨 검은깨약간씩 




돼지앞다리살이여요

탕수육은 돼지등심이 좋은데요, 수육하고 남긴 고기양이 얼마 되지않아서리

뭘할까 하다 탕수육으로 당첨된 것뿐이랍니다..ㅎㅎ


나름 결반대방향을 찾아서..길쭉하게 막대모양으로 썰어준후

후추, 허브가루,소금약간씩뿌려 밑간을 합니다. 



찹쌀반죽은 아주 간단합니다.

전분반죽이랑..별반 다를게 없쥬..


찹쌀가루4-5큰술 넣고 물 5-8큰술정도 넣고 섞어줍니다. 

너무 되직하지않을정도면 됩니다. 뻑뻑하면 물 약간 더 첨가하심 되구요

모자라면 찹쌀가루 약간 더 넣으셔두 되구요 

소금약간 첨가해준후 잘 섞어주시고요

밑간한 돼지고기를 적당량 넣고 반죽에 버무려준후 




달궈진 팬에 기름 넉넉히 두르고요 저는 1센치안되게..기름을 붓고 굽듯이 튀겼습니다.

튀김옷 입은 돼지고기 넣고 튀겨줍니다. 

노릇해지면 채망에 건져놓습니다. 



소스는

작은냄비에 포도청2큰술, 오미자청2큰술,식초3큰술, 물6큰술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끓기 시작하면 감자녹말물(감자전분2큰술+물2-3큰술)을 넣고 걸죽하게 만들어 준후

 통깨 검은깨약간씩 넣고 불을 끕니다. 


(새콤달콤한 맛에 맞추시면 됩니다. 포도청은 닷맛양념으로 대체, 오미자청은 매실청으로 대체하심 되겠슴돠~)



기름기 뺀 튀김을 그릇에 담고 채썬 양파를 사이 사이 담아줍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탕수육소스를 휙~ 부어줍니다~




자~

이제  맛있게 먹습니다~




소스를 팍팍 부었는데도

수다떨며 먹어도 먹는 내내, 마지막까지 절대로 눅눅해지지 않네요ㅎㅎ


기냥 바삭함도 끝내주고 

새콤달콤한 소스에 듬뿍 버무려 먹는맛도 좋구~




모양새는 간단해도 바삭함은 끝내주는

찹쌀 탕수육~~


바삭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합니다~


제철찾아삼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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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식재료의 제맛을 찾아가는 과정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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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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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un-blog.tistory.com BlogIcon 맛있는여행 2014.01.24 0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바삭한 탕수육...
    저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ㅎㅎ
    오늘 중국집에서 배달이라도 시켜서 먹어야 될 듯 하네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24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전분으로 탕수육을대부분 만드는데.. 찹쌀가루로 하면 바삭함이 훨씬 좋아요.. 소스부어도 눅눅함이 잘 베여들지않아서 좋구요
      암튼, 맛나게 드시고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2. 김영미 2014.01.24 07: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색감이 아주 좋습니다 후다닥 탕수육?인가요 ㅎㅎ
    잘 숙성된 청이 들어가 깊은맛이 나겠죠?
    아~ 저도 청 한번 만들어야 하는데 생각만 하고있어요ㅠㅠ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24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 특별한거 신경안쓰고 만드니 편리하기는 하네요ㅎㅎ
      과일청소스는.. 이거..별거아닌데.. 은은한 과일향과 맛이 오늘따라 유난히 진하게 나네요ㅎㅎ
      기회되시문..그때하심되죠뭐ㅎㅎ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3.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4.01.24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밤늦게라도 이렇게 뚝딱 만들어 내니 뉘님은 술맛이 저절로 나겠습니다.ㅎㅎ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니 주말에 식구들에게 점수 좀 따야겠네요.
    좀 풀린다고 하네요.이런 날씨엔 감기 조심하세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24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ㅎ 이런거 없어도...반찬으로다가도 먹는 님이라.. 뭐 눈이 초롱초롱 빛납니데이...
      오늘...날이 거짓말 쬐금 보태서.. 봄날같네요..엄청 따땃하고만요..
      암튼,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4. 개코냐옹이 2014.01.24 08: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정 인정 ... 찹쌀 탕수육 ..
    너무너무 군침이 도네요 .. ^^

  5.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4.01.24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전 맛나보이는군요^^
    너무너무 생각납니다~~

  6. Favicon of https://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4.01.24 11: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제철님이야 직접 만드시 식재료들이 다 구비되어 있겠다, 뭐 그저 만들어 드시면 돼잖수? 반면 우리 같은 사람들이 저거 만드려면 글쎄요, 잘은 몰라도 반나절 잡아먹지 않을까요? 누구나 어릴적 짜장면과 탕수육에 대한 아련한 기억이 있을 듯싶은데, 제겐 너무나 귀하고 비싸다는 인식 때문에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거든요. 직접 만드신 것 보니 반갑기도 하고 먹고 싶기도 하군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24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저도 어릴적.. 특별한 날에만 먹는 탕수육과 짜장... 그기억이 있습니다..그날은 하늘을 날아가는 기분으로 살았었는데.ㅎㅎ
      요즘은... 전화한통이면..후다닥 오니..그런느낌이 없지요..ㅠㅠ
      음...요건... ..고기전을 찹쌀반죽으로 부쳐서 소스를 버무렸다 생각하심..그리고 소스는.. 새콤달콤 한 맛에 맞추면... 되구요...
      더 한번반 생각하심..왜? 탕수육이..후다닥 배달이 될까요? 간단하니깐...그럴껄요?ㅎㅎ 암튼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7. Favicon of http://maker.so BlogIcon sky@maker.so 2014.01.24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건 감각적으로 맛있는 것이라는 느낌이 팍 옵니다. ㅎㅎㅎ

    오늘은 주문해서 먹으려고 했는데.... 계획을 바꿔서 나가야겠습니다. ^^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24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야~~감각적으로 넘 뛰어나신데요ㅎㅎ
      과일청이.. 다른양념들과 섞일때는 그향이 은밀해서 잘 모르겠더니 단품?으로 소스를 만드니..그향과 풍미가 너무 좋네요ㅎㅎ
      나가서 맛있는 탕수육 잘 드셨겠지요~~
      오후시간도 행복하세요~

  8. 연두빛나무 2014.01.24 13: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끝까지 바삭하군요.
    저도 찹쌀로 한번 튀겨보아야겠어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한게 먹고 싶네요^^

  9. Favicon of https://picturewriter.tistory.com BlogIcon 서흔(書痕) 2014.01.24 15: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탕수육이네요~
    오늘 너무 힘든 일이 있었는데
    탕수육을 먹으면서 그 마음을 달래봐야겠어요 ㅠㅠ

  10. Favicon of http://blog.daum.net/01195077236/ BlogIcon 행복한요리사 2014.01.24 17: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찹쌀탕수육이 아주
    맛있을것 같아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11. Favicon of https://samilpack.tistory.com BlogIcon 포장지기 2014.01.24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도 많이 걸리고 집에서 만들어 먹기에는 다소 불편함이 따를텐데...
    참 맛있게 잘 만들어 내시네요^^

  12. Favicon of http://kimhb0329.tistory.com BlogIcon 호랑나비(다음블로그) 2014.01.25 16: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탕수육이 지대옵니다.
    그냥 꿀꺽꿀꺽하게 침이 넘어가는데요.
    울 마나님도 잘 해주는데...
    쩝..
    그동안 구경만 하다가 댓글 한줄 나기고 가요.
    구독도 하나 하고 갑니다.

  13.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4.01.26 03: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바삭바삭 쫄깃하니 아주 맛나겠어요~
    찹쌀탕수육 사먹기만 했는데 이제 저두 요렇게 만들어 먹어볼래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26 19: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찹쌀 탕수육은 ..쫄깃한맛은 없어요ㅠㅠ
      바삭한 맛은 일품이여요ㅎㅎ
      쫄깃하게 해볼려고 했는데..그건 공이 진짜 많이들어가더라구요ㅎㅎ
      암튼, 휴일밤시간도 평안하세요~

  14. Favicon of https://appida.tistory.com BlogIcon 벙커쟁이 2014.01.26 11: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찹쌀 탕수육... 정말 겉이 쫄깃쫄깃해서 저 참 좋아하는 탕수육인데....
    다음주에는 꼭 사먹어 보고 싶네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26 1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ㅎ 제가한 찹쌀 탕수육은 쫄깃한 맛이 아니라 바삭한 맛이여요..
      쫄깃한 반죽은...쫌 내공이 필요하더라구요...시도해봤는데..영..어렵더라구요.. 암튼, 쫄깃한 찹쌀탕수육 맛나게 드시고 여행도 힘차게 다니세요~~휴일밤시간도 평안하시구요~

  15. Favicon of http://stockm.tistory.com BlogIcon S매니저 2014.01.26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소스가 너무 맛나보이네요 정말.ㅎ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4.01.26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양념에 넣을때는 과일청의 향과풍미를 깊이 느끼지못했는데..단품으로 사용하니깐 풍미와향이 참 좋더라구요
      암튼, 휴일 밤시간도 평안하소서~

  16. 배우고파 2014.05.02 03: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번 곡
    따라해보고 싶어요..제 블러그에 담아가요 담으면 안된다하심 바로 내릴께요 블러그 초짜라 모르는거 투성이..

  17. 신지훈 2015.03.23 07: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해먹었는데
    바삭하지가 않더라구요...ㅠ
    엄청 눅눅하기도 하고해서 다 두번씩 튀기느라 한참을 걸렸네요.
    바삭바삭하게 하는방법은 기름온도나 반죽이 중요하겠죠?
    인덕션이라 그런가..불이 약한것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5.03.23 12: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지훈님! 반가워요~
      눅눅했다구요... 아마 튀김온도가 결정적일거여요
      튀김온도 확인은 튀김젓가락을 기름에 담가봤을때 기포가 젓가락을 따라 올라오면 적당해요. 그래도 불안할땐 반죽을 젓가락에 콕 찍어 한방울 떨어뜨려보면 기름바닥에 떨어졌다가 위로 바로 떠오르면 튀기기 적당한 온도랍니다. 이것을 확인하고 튀겨야해요..
      우째뜬..너무 안타깝네요.. 다음에 할때는 잘되실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