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6. 24. 16:00

오늘은 


포슬포슬한 찐감자로 인사드립니다.


너무나 사랑하는 감자의 계절이 왔습니다~

사랑스런 감자가 나오는 철이면 


간식겸 식사로 찐감자를 많이 먹습니다 

너무 즐겨먹어도 질리지않는 이 요상한 감자는 

뜨거워도 호호불며 먹어도 이리 좋을수가 없습니다 


하지때 즈음 나오는 분많은 감자로 

뜨거운 한여름에 뜨끈하게 갓 쪄서 호호 불며 먹어도 

포슬포슬한 감자맛에 모든 것이 용서되는.. 그 마력에 빠져버립니다


너무 즐겨먹는 간식 아니 거의 식사대용으로 먹슴다^^ㅎㅎㅎ


하여,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어떡해요ㅎㅎ 또먹고싶어요

또 쪄먹어야겠네용ㅎㅎ



껍질째 쪄서먹는것이 제일로 좋다고해요 

근데 저는 뜨거울때 빨리 먹고싶은데 감자껍질 벗기려면  넘 뜨거워서..ㅋ.


껍질벗겨 소금간도 하고 올리브오일로 뿌려 바닥에 달라붙지않게해서 

찐후 후다닥 그릇에 담아 

호호 불며 먹습니당~



파란 가루는 집에서 만든 허브가루 솔솔 뿌려 

향기나게 먹습니당ㅋ



작은접시에 덜어 수저로 혹은 포크로 잘라 한입에 쏘옥~


아아아아 포슬포슬해

넘 맛있어요ㅎㅎㅎ

뜨거운 여름날 뜨거운 감자먹으며 행복해하는 순간이랍니당ㅋ



감자를 처음산 날은 기념으로다가 껍질째 쪄서 

소금에 찍어 먹어봤어용 ^^ 감자기념식 정도랄까ㅎㅎㅎ




밭의 사과, 비타민C 덩어리 

감자 

탄수화물, 비타민C,칼륨,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채소

속쓰릴때나 혈압이 높을때,

화상부위에 붙여도 좋다. 

감자는 위점막을 강화하고 진정작용이 있어서 위궤양 치료에 좋다.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고 피를 맑게 해주어 혈압이 높은  사람이 먹으면 좋으며 이뇨작용이 있서 부기를 빼준다. 화상을 입었을때 생감자를 갈아 화상부위에 붙이면 금세 가라앉는다. 감자는 익혀서 먹는게 좋다.


감자가 맛있을때: 7-8월 

감자가 몸에 좋은 체질: 소음인 


한의학에서 보는 감자 

[호남약물지]에는 "감자는 중초(가로막 아래부터 배꼽 이상의 부위)를 조화롭게 해서 증기를 보하고, 비장과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소염작용이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탄수화물이 주성분이지만, '밭의 사과'로 불릴 만큼 비타민C가 풍부하고,  칼륨이나 각종 미네랄도 많이 들어 있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다. 


감자의 효능

①위궤양 치료

감자의 녹말과 판토텐산 등의 물질은 위점막을 강화하고 진정작용이 있어서 위궤양 치료에 효과적이다. 속쓰림이 심한 사람은 위산이 적은 아침에 껍질 벗긴 생감자를 빈속에 갈아 마시면 좋다. 

②성인병

사포닌 성분은 호르몬 분비를 촌진하고 콜레스테롤을 녹여 피를 맑게 해주므로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 칼륨 함유량이 높아 고혈압의 원인인 나트륨을 내보내기 때문에 짠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나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이뇨작용이 있어 부기를 빼는 효과도 있다. 

③화상, 타박상 

성질이 차서 열을 내리는 데 요긴하게 사용할수있다. 화상을 입었을때 생감자를 갈아 화상 부위에 붙이면 금세 가라앉는다. 자외선 화상을 입었을때도 감자팩을 하면 화끈거리던 피부가 금방 진정된다. 가벼운 타박상이나 무릅과 허리의 통증, 벌레 물려 생긴 염증과 부기를 가라않히는데도 효과가 있다. 


감자 제대로 먹기 

익혀서 먹는다. 감자에는 비타민C가 사과보다 2배나 많이 들어 있다.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열을 가해도 잘 파괴되지 않는다. 따라서 과일이나 채소의 비타민과 달리 익혀서 먹어도 충분히 섭취할수있다. 


감자 먹을때 이점은 주의하자 

감자의 씨눈은 햇볕을 받으면 녹색으로 변하여 식중독을 유발하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만들어 진다. 녹색으로 변한 부분을 도려내고 먹으면 안전하다. 


감자와 함께 먹으면 좋다: 유제품 

감자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부족하므로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을 같이 먹으면 좋다. 유제품은 영양의 균형을 맞춰주고 칼슘까지 섭취할수있어 감자와 궁합이 잘 맞는다. 


-자연이 만든 음식재료의 비밀/ 정이안 지음/ 21세기북스- 책에서 발췌 




맛있게 감자삶기



재료: 감자4개, 물1과1/2컵, 소금3/4작은술,올리브유1큰술, 후추약간 ,허브가루약간 




1. 준비 


감자를 껍질벗겨 준비한다. 

감자가 큼지막하네요ㅎㅎ



2. 손질 


반으로 가른뒤 한번 더 잘라준다. 



3. 삶기 


냄비에 감자를 담고 물1과1/2컵을 붓고 소금3/4작은술, 올리브유1큰술,후추약간을 뿌려준후 

살살 버무려주고 센불에 두고 뚜껑덮어 10여분정도 삶아준다.



수분이 약간 남아있을때쯤, 뚜껑을 열고 

살살 한번정도 뒤섞어주고 뚜껑을 연채로 수분을 날려주면서 5분정도 더 삶아준다. 


수분이 거이 없어질때까지 삶아주면 됨다.

올리브오일을 넣어주었기때문에 눌러붙지않는답니당 참조 



* 감자의 크기에 따라 물의 양은 가감하세염^^ 



4. 담기 


그릇에 담고  허브가루 솔솔 뿌려 맛있게 먹기~



뜨거운 한여름에 가장 맛있는 간식입니다~



감자가 있어서 행복해지는 여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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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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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amilpack.tistory.com BlogIcon 포장지기 2013.06.24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감자 수확을 많이 하다보니 밥상에 갑자 반찬이 자주 오르네요^^
    간식으로 삶은 감자만큼 훌륭한 것도 없지요^^

  2. 릴리밸리 2013.06.24 18:5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따끈따끈 너무 맛있겠슴돠!ㅎㅎ
    요즘 감자 너무 맛있더라구요.
    껍질 벗겨서 이렇게 한번 해 봐야겠어요.^^

  3. 김영미 2013.06.25 01: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만드신 닭갈비와 먹어도 맛나겠어요 ㅎㅎ

    어릴땐 설탕 찍어 먹었는데 ^^ 지금은 찐감자만 먹어도 좋더라구요

    비 오는 날은 감자수제비도 ...

  4. 연두빛나무 2013.06.25 10:4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옛날에 엄마가 장마에 한솥씩 삶아주었는에 왜그리 맛있었는지..
    지그 먹어도 맛있고..
    저도 제철찾아삼만리님처럼 감자를 아주 좋아하나봐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3.06.25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도 어린시절 감자, 고구마, 다슬기. 이런간식으로 컸는데요
      참 맛있게 먹었어요 워낙 해주는데로 잘 먹어서 더많이 주셨다는ㅎㅎ
      남동생은 입이 짧아 잘 안먹고 저는 주는데로 족족 맛있게 얌얌~~
      저는 할머니께서 해주셨는데요 하도 잘먹으니 할머니가 넘 좋아하셨다는ㅎㅎ 하교길에 집에가면 할머니가 만들어준 소박한 간식이 참 그리워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