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10. 16. 06:30

오늘은

얼큰 떡찜입니다~


아..떡볶기랑 무신 차이인고?!?...생각이 드시죠...


저도 차이를 잘 모르겠구만요..ㅋㅋ 


버섯이랑, 밤도 좀 넣고 해서 떡찜 이름에 걸맞게 만들어보려고 애썼구만요ㅎㅎ


요며칠 매콤한것이 너무 땡기는데..

좋아한는 가래떡으로 매콤하게 만들어 쫀득쫀득 한아름 가득한 

떡찜으로 그 마음을 채워봅니다~~



센불로 후루륵 끓였더니 국물이 거이 없어용 ...그래서 찜?..이라고..ㅎㅎ


보기만해도 엄청 든든해보이죠^^



그릇에 담는데 침이 꼴까닥~~~

쫀득쫀득한 떡살에 매콤한 양념이 후욱 밀려들어와서

땀이 삐질.. 삐질 나오기 시작합니다


지집 고추가루와고추장이 좀 매운편이거덩요^^



요즘같은 날씨에 

솔솔~~생각이 나는 떡찜입니다~~




한아름 쫀득하고 매콤해~

얼큰 떡찜




재료: 가래떡2줄, 이슬표고2개, 밤4개, 대파1과1/2대, 당근약간 ,청홍고추약간씩 

양념: 다시마우려끓인물1컵, 마른새우가루1작은술, 디포리가루1작은술,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2큰술, 조청3큰술, 진간장1큰술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2큰술 



떡은 떡집에서 반으로 접어준것을 냉동실에 넣었다가 꺼내니 요모양이네요ㅎㅎ

비닐봉지를 씌워서 1-2분정도 돌리면 원래 처음 산 떡처럼 됩니다.. (비닐봉지없이 데우면 겉면이 딱딱해집니다 참조)


가래떡은 데운후, 찬물에 헹궈준후

4센치정도로 썰어줍니다. 


대파는 큼지막하게 어슷썰어주고 당근은 어슷 편썰어 반 잘라줍니다. 

홍고추 청고추는 다져서 준비합니다. 



이슬표고와 밤을 준비합니다.

이슬표고는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을 교접해서 만들어진 버섯입니다. 

기둥은 없구 갓만 있는데..갓이 동그래요ㅎㅎ


이슬표고와 밤은 얇게 편썰어 준비합니다. 



(밤은 가을이 제철이니 사두었다가 두루두루 요리에 써보세요~~

껍질째 슴슴한 소금물에 담가두었다가 물기빼주고 닦아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싱싱하니 아주 좋습니다 )



떡찜 육수는 

새우가루와 벤댕이가루를 사용해봅니다. 

다시마우려끓인물1컵에 새우가루1작은술, 벤댕이가루1작은술을 넣고 끓여줍니다. 



고추장2큰술, 고춧가루2큰술을 넣고 



조청3큰술, 진간장1큰술 

참기름1큰술, 다진마늘1/2큰술을 넣고 

팔팔 끓어오르기 시작하면 준비한 떡을 넣어줍니다.  



떡이 양념에 배여들기 시작하면,

편썬 밤과 당근을 넣고



이슬표고도 넣고, 잘 뒤섞어준후 

국물이 금새 없어지더라구요..

그러면 대파넣고 



뒤섞어주고 통깨뿌려 마무리~~

(떡을 넣은후부터는 센불에서 조리하시면 됩니다~)


취향따라 국물이 필요하신분들은 

마지막에 육수를 부어서 자박하게 드셔도 될듯합니다





자~~ 완성입니다

고추장과 고춧가루뿐인데..상당히 매콤하고 쫀득합니다ㅎㅎ

간간히 밤이 매운맛을 중화시켜주고 떡처럼 쫄깃한 버섯이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입에 한아름이라~

쫀득거리는 매콤함에 그릇을 다먹어치울 기세로 먹습니다~~



이마에 땀도 나오기 시작하네요ㅎㅎ

후끈하게 쫀득하게 배부르게~~

든든하게 먹었습니다~~



가을에는 떡볶이라는 이름말고 떡찜이라고 부르면서

밤과 버섯도 듬뿍넣고 고급요리로 한번 만들어 내놓으시면 어떨까요ㅎㅎ



제철찾아삼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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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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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yun-blog.tistory.com BlogIcon 맛있는여행 2013.10.16 06: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볶이 보다는 떡찜이라는 문구가 더 정겨워 보입니다.
    맛도 더 좋을 것 같구요.
    입에 쫀득쫀득 달라붙을 것만 같아요.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2. 개코냐옹이 2013.10.16 06: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양념맛과 씹는 맛이 일품이겠습니다 ..
    굉장히 좋은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 ^^

  3. Favicon of https://lilyvalley.tistory.com BlogIcon 릴리밸리 2013.10.16 07: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침부터 군침이 꾸울~꺽 나오게 하는군요.
    가래떡이라 더 맛있어 보입니다.
    쌀쌀해지니까 마음이 싱숭생숭(?)이네요.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4. Favicon of https://boyundesign.tistory.com BlogIcon 귀여운걸 2013.10.16 07: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제가 좋아하는 메뉴네요ㅋㅋ
    쫀득하고 매콤하니 너무 맛나겠어요~
    저두 알려주신대로 얼큰떡찜 만들어 먹어야겠네요^^

  5. 행복끼니 2013.10.16 07: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큰떡찜이 아주 맛나보이네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6. Favicon of http://maker.so BlogIcon sky@maker.so 2013.10.16 08: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떡볶이가 떡찜하고 같은 요리였나보군요. ^^ 아침부터 군침흘리다 갑니다~

  7. 연두빛나무 2013.10.16 08: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렇게 두툼한 가래떡으로 만들면 더 맛있는것 같아요.
    옛날 저 살던 곳에 이렇게 가래떡으로 떡볶이 하는 집 있었는데 엄청 인기 좋았었거든요.
    밤도 맛있겠고...
    제철찾아 삼만리님 집은 완정 가을이어요~~^^

  8. Favicon of http://blog.daum.net/sub5053 BlogIcon 서비 2013.10.16 09: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래떡은 늘 맛난것 같다는 생각이..^^떡집 먹음직 하군요..^^

  9. Favicon of http://venuswannabe.com/1260 BlogIcon 비너스 2013.10.16 10:0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큰한 양념이 베인 떡찜~ 보기만해도 입안에 군침이 도네요~ㅎㅎ

  10. Favicon of https://newday21.tistory.com BlogIcon 새 날 2013.10.16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얼큰떡찜 한 입 먹고잡다. 매콤하니 쫀득쫀득한 떡의 질감이 입안에 감돌 것 같다. 떡찜과 떡볶이의 차이, 그딴거 몰라도 된다. 그저 맛만 있음 된다 ㅎㅎ

  11. Favicon of https://hansik07.tistory.com BlogIcon Hansik's Drink 2013.10.16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너무 맛나보이는군요 ㅎㅎ
    완전 맛나보입니다 ^^

  12. 설랑 2013.10.16 16: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큰떡찜 무지 맛있겠습니다.
    입이 침이 사르르 고여요.

  13. Favicon of http://blog.daum.net/neverstop0115/391 BlogIcon angelina 2013.10.23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맛있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