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입에 꽉차는 닭가슴살 샌드위치로 인사드립니다~
여름이 오면 샌드위치를
입이 찢어질만한 크기로 만들어 좋아라 하며 먹습니다
왜냐면, 양상추와 토마토가 제철일때라 듬뿍넣어서 그렇답니당ㅋㅋ
어떠신가요? 정말 입이 찢어질것 같은가요?ㅎㅎㅎ
사실 오랫만에 만들어 먹으니
조금더더 하다 이만해 졌어용ㅎㅎ
저는 입이 작지만 이럴땐 엄청 커집니당ㅋㅋ
한조각만 먹어도 배가 불러오지만
너무 맛있어서
입이찢어져도 좋아라하며 먹습니당ㅎㅎ
보기만해도 배부르고
한조각 먹기만해도 배가 터질듯함다ㅎㅎㅋ
닭가슴살 샌드위치
재료: 식빵 3개, 양상추2잎,닭가슴살 2덩이, 토마토1/2개, 계란1개, 오이1/2개, 양파1개(작은것), 마요네즈 적당량
빵에 바르는 소스1: 마요네즈1/2큰술 + 머스터드1큰술
빵에 바르는 소스2: 마요네즈1/2큰술+ 케첩1큰술
빵에 바르는 소스3: 딸기쨈1큰술
1. 준비
닭가슴살, 토마토, 양파,오이,양상추를 준비한다.
빵은 3장을 토스트로 구워준비한다.
닭가슴살은 미리 삶아서 준비해놓은 것입니다.
(닭가슴살을 반갈라 펼친후 후추소금약간으로밑간을 하고
대파, 마늘,생강약간씩을 넣고 랩을 씌워 전자렌즈에 4분정도 돌린후 다시 뒤집어 2분정도 돌려주면 됨다)
닭가슴살은 결대로 찢어 놓는다.
빵에 바르는 소스는 2개의 볼에 마요네즈 1/2큰술 + 머스터드1큰술,
마요네즈1/2큰술+ 케첩1큰술을 각각 넣고 섞어놓는다.
빵에 바르는 소스는 비율이 1:2비율이면 왠만하면 맛있슴다.
빵을 토스트에서 구울때
계란후라이도 같이 만들어 준비해놓습니다
계란후라이를 할때, 계란 노른자를 깨뜨려주는 것면 좋슴다.
그러면 익는것도 골고루 익고 식감도 좋아짐다. 참조
양파는 곱게 채썰어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오이는 얇게 편썰어 준비한다.
토마토는 도톰하게 편썰어 준비한다.
오이는 피클이 들어가면 좋은데 다먹어서 생오이로 함다.
피클로 할때는 물기를 꽉짜서 준비함다.
2. 속재료 만들기
찢어놓은 닭가슴살과 양파채와 마요네즈 적당량, 후추약간을 넣고 잘 섞어준다.
마요네즈양은 양파와 닭가슴살이 잘 엉길정도의 양이면 됨다. 참조
3. 빵에 소스바르기
잘 구워진 빵3개는 한김 식혀준후
각각 한면에 준비한 소스를 바르고
딸기쨈도 발라 준비해둔다.
4. 샌드위치 만들기
머스터드소스를 바른 식빵을 깔고
그위에 물기잘뺀 양상추를 적당량 얹고 (양상추는 흰색과 연두색이 골고루 들어가야 식감이 좋아용 참조)
그위에 닭가슴살 양파채섞은것 올리고, 오이 편썬것 올리고
그위에 케찹소스바른쪽면이 위로 올라가게 빵을 얹고
편썬 토마토 올리고 한김 식힌 계란후라이를 얹은후
딸기쨈 바른 빵을 아래쪽방향으로해서 빵을 덮은후
가지런하게 옆면을 살짝 빵칼로 다듬어 준후 3등분한다.
빵테두드리를 완전하게 자를필요는 없고 면이 평평할 정도로만 다듬듯이 잘라주면 됨다. 참조
5. 담기
접시에 담고 맛있게 먹기~
보기만 해도 든든해져 옵니다~
한입에 넣기도 힘들겠죠ㅎㅎ
샌드위치로 배터져보신적 있으세요ㅋㅋ
아삭아삭, 바삭바삭,새콤달콤~
입에 한아름 밀어넣고 오물거리지도 못할만큼 큽니당ㅋㅋ
샌드위치는 양상추와 토마토만 들어가도 사실 맛있는데요
야채 넉넉히 속재료도 넉넉히 넣어
한조각만 먹어도 배부르는 샌드위치 어때요?
블로그 활동1년을 자축하면서 새맘을 담아, 새이름[제철찾아삼만리]으로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맛과멋(어느덧맛객)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전 블로그는 그대로 저의 요리보고서로 남겨두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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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는 제철찾아삼만리http://greenhrp.tistory.com 에서 글을 발행합니다.
제철재료에 대한 사랑과 애정을 담아 알차게 채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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