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0. 20:31


세상이 잘 못된 거여요

우리, 지옥같은 세상과 같아지지 마요.


'나 자체'를 존중해 주세요.

세상에 하나뿐인 나로 존중해주세요.

그렇지 않다면 세상이 잘못된거여요.

우리, 같아지지 말아요.


티끌보다 못한 나지만 그래도 세상에 하나뿐인 나여요.

나 그 자체로 존중받고 싶어요.

내가 나일수 있게 해주세요.

24시간 용써 '나'를 증명하게 하지 마요.

매순간을 남과 비교하며 울고 웃게 하지마요.

세상이 잘못된 것여요.

우리, 같아지지 마요.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보며 위안삼고, 

나보다 잘난 사람들을 보며 자괴감에 빠지는,

남과의 비교만으로 삶을 기준 삼게 하지 말아요.

세상이 잘못된거여요.

우리, 같아지지 마요.


남과 비교해서 얻어지는 행복이란게 진짜 있는건가요?

'나'이기 때문에 행복하고, 

나의 존재감 그대로 사랑받고

나를 맘껏 사랑하며, 

나를 존중해주는 그런세상에 살게해주세요.


남의 것을 빼앗아야만 행복해 지는건가요?

남보다 한발 앞서야만 삶의 가치가 있는거라면,

세상이 잘못된거여요. 

우리, 같아지지 말어요.


내가 사는 곳은 미친 지옥이지만,

내가 그 세상과 같지않다면,

우리에겐 세상을 바꿀 힘이 있는거여요.


남을 짓밟아야 행복한 저들은 악마여요.

악마를 키우는 이 세상이 잘못된거여요.

우리, 같아지지말어요.


세상에 대한 치솟는 분노를

자신에게, 가까운 이웃에서 덮어 씌우지 마요. 

자기삶을, 자기자신을 버리지말아요. 

꿈을 버리지말아요.

세상이 잘못된 거여요. 

우리, 같아지지 말어요.


우리, 세상과 같지않다면

분명 바꿀수 있을거여요. 



-그리 믿고싶어서..청춘들에게, 그리고 '나'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에게 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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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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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20대우리지킴이 2015.09.21 13:1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랜만에 글 남겨요..방금 수업을 듣다가 저와 맞지 않다는 판단을 내리고 수강철회 신청을 했어요. 선택을 하고도 그럼 졸업이 늦어질텐데..그럼 사회에 나가는 시간이 늦어질텐데..다른사람은..하고 또 비교하고 있는 제 모습을 이 글을 읽다가 만났어요. 비교하지 않으면서 살고 있다 생각해왔는데 여전히 제 자신이 주인한테 사랑을 못 받고 있었네요^^ 이 글 보고 많은 위로..따뜻함 받고 가요 가슴 깊은 울림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블로그 잘 보고 있어요. 저도 제철찾아삼만리님이 나아가고 계신 그 길 동행하고 싶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Favicon of https://greenhrp.tistory.com BlogIcon 제철찾아삼만리 2015.09.24 0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너무 반가운 20대우리지킴이님!!!
      무언가..전해진것이 있었다니..너무 감사할 따름이네요.
      묵묵히 지켜봐줘서 항상 든든하네요. 종종 소식 전해줘요.
      참 좋은시절이여요. 아낌없이 소중하게 멋지게 하루하루 보내요.댓글읽고 엄청 좋아 날라다녔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