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8. 4. 07:43



지금으로부터 백여년전 20세기초반, 우리민족의 운명이 탐욕스런 미국과 일본에 의해 결정이 납니다.

 

1905729일 가쓰라-태프트가 만나 소위 '아시아 평화와 안전'을 위한다면서 '밀약'을 했습니다.

 

그 밀약은 (미국대통령 루즈벨트의 명에 따라) 전쟁장관 태프트가 일본수상을 만나 미국은 필리핀을, 일본은 한반도(조선)을 지배한다고 확약한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 '누구'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것이였을까요? 진정 아시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저들은 필리핀와 조선을 지배한 것일까요? 일제가 우리에게 36년간 저지른 범죄는 인류역사에 있어보지못한 끔찍한 범죄였습니다.(스페인식민지였던 필리핀인민은 해방자로 환영했지만 미국역시 필리핀인민들을 아메리카 인디안처럼 끔찍하게 학살했다) 그것을 밀약해 담보한 미국은 일본 못지않게 아시아인민과 우리민족에게 엄중한 범죄를 지은 것입니다. 그 두나라가 20세기 세계인류에게 범한 범죄는 두고 두고 값을 무겁게 치뤄야 할만큼 엄중합니다. 그럼에도 자신들의 범죄행위에 대한 반성은 커녕 21세기에 와서도 전쟁과 약탈로 태어나고 전쟁과 약탈로 살찐 두 나라가 한반도에 감내놔라 배내놔라하며 간섭과 침략의 마수를 드리우고 있는건, 우리민족에게는 참을수 없는 모독이며, 세계평화와 안전,정의와 공정에 대한 노골적인 위협입니다.

 

 

 

이런 밀약(즉 야만인들의 탐욕)은 오늘도 이어져 열강들은 언제나 자신들이 약하고 작은나라들의 운명을 좌지우지 할 수 있다 착각하고 있으며, 힘으로 세상의 뒤축을 흔들며 작고 힘없는 나라들을 희생해 그들의 피를 빨아 저들 배만 채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일본과 미국의 행태는 지난 20세기 역사를 다시 돌아보게 하고 있으며, 대등하고 평등한 나라간 관계를 만드는 건, 억척같이 살아낸 우리에겐 너무나도 절박한 문제이며, 그것을 푸는 열쇠는 외세에 의존(구걸)해서가 아니라 오로지 우리자신의 힘으로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또렷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본은 식민지지배에 대한 그 어떠한 반성도 성찰도 성실하게 하지않고 있으며, 그에 대한 사죄와 배상도 할 것이 없다며 뻔뻔스럽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하나는 미국의 든실한 보장( 아시아패권 돌격대로 일본을 써먹기위해 물질적 실제적 조력을 하고있음) 이 있는 탓이고, 또 하나는 한국에 친일역적정부가 튼실하게 안받침(재침의 안내자, 길잡이) 해주었기 때문입니다.

 


, 그럼 오늘 우리는 누구를 믿을 것인가.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그 물음에 우리는 역사적으로 언제나 답해왔고 오늘도 우리가 답을 내어줄 것입니다.


조선봉건시대에 사대주의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근본이였습니다. 큰나라를 섬기느라 자기인민을 버리고 급기야는 나라를 망하게 했습니다. 우리정부와 정치인이 해야할 것은 '사대'가 아니라 '애민'입니다. 남의나라 피빨아먹으려고 흡혈귀처럼 으르렁 거리는 외세가 우리들을 행복하게, 안전하게 할리는 만무합니다.

 

 

백여년전 무력으로 겁박해 쪼아박은 문서조각 하나로 나라를 빼앗겼을때 우리인민은 한사람같이 태극기를 품고 두 손 위로 날리며 총칼앞에서 맨손으로 용맹하게 정의롭게 조선독립을 외쳤습니다.

 

총칼로 위협하고 죽여도, 언어와 말을 없애고 이름을 없애고 젊은이들을 다 잡아가 징용, 징병, 여성은 성노예로 끌어갔지만, 우리민족을 없앨 수도 없었으며 '자주독립'에 대한 강렬한 의지는 더더욱 불타올랐습니다.

 

그 뜨거운 피와 의지는 우여곡절 많은 20세기후반(해방이후)에도 억세게 이어지고 21세기 새로운 세기에도 도도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네맘대로 그어놓은 38선으로 땅을 갈라놓고, 지네맘대로 분단정부(단독정부)를 내올때도

한반도 곳곳에서는 미군정에 맞서 용맹하게 싸웠습니다. 그 절정은 4.3 제주항쟁

 그들을 야수같이 짓밟고 세워진 이승만 경찰파쇼독재에 우리인민은 4.19항쟁으로 화답했습니다.

 그에 놀란 미국은 뼈속까지 친일친미인 박정희를 준비시켜 쿠데타로 나라를 꿀꺽 먹고 일본군국주의자들의 경제침략과 약탈의 길을 활짝 열어주려 한일협정을 맺었으나, 파쇼폭압에도 굴하지않고 견결히 반대해 싸웠으며, 숨소리까지 내지못하게 하는 군부독재에 용맹히 맞서 부마항쟁으로 그 명줄을 끊어내었습니다.

 그에 놀라 12.12쿠데타을 일으켜 나라를 쥐삼켰으나, 정의로운 광주인민은 군부독재파쇼에 견결하게 용맹하게 맞서 싸웠습니다.

 결국 이들을 총칼 땡크등 살상무력으로 짓밟고 그 선홍 피위에서 독재와 부정부패를 일삼다 87년 대항쟁으로 무너뜨렸습니다.

 

천문학적인 부정부패로 더이상 정권을 연장할수 없었던 역적 적폐세력은 3당합당으로 '문민독재'정권을 세우고 '세계화'를 외치며 전세계 흡혈귀인 투기자본을 마구끌어들여 국제통화기금의 노예로 전락되는 세상을 열었습니다. 그로인해 수많은 알짜기업들이 파산, 폐업을 강요당했고 실업자천지로 변해버렸습니다. 오로지 외국자본을 위해 빨려먹는 경제와 사회를 만들었습니다. 결국 정권교체라는 것으로 저들(사대매국독재정권)을 준절히 심판했습니다.

 

역사적인 남북정상공동선언을 비롯한 수많은 진보적 개혁을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적폐세력들은 악랄하게 방해하며 정권찬탈 위해 미친듯이 날뛰며 사회를 어지럽히다 급기야는 거짓정책과 정보기관을 비롯한 관권을 다 동원해 정권을 잡은 희대의 사기꾼 이명박, 박근혜정부는 온갖 사대매국 대북대결정책을 미친듯이 펼쳐 가장 위험한(전쟁촉발의) 한반도를 만들었으며, 수십년간 피흘리며 싸워온 소중한 민주주의적 가치들을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이미 외국자본의 전쟁터가 되어버린 이땅에 미국은 더 강력한 자유무역협정을 맺어 자기손아귀에서 절대로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들려고 하였고 이명박 박근혜정부는 한발더 앞장서서 굴종적인 소고기협상과 종속적인 한미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해 우리로 하여금 촛불을 들게 만들었습니다. 그 촛불은 급기야 적폐청산 들불로, 횃불로 활활 타올라 사기꾼 이명박, 국정농단 박근혜를 감옥으로 보냈습니다.

 

어찌보면, 지난 역사는 외세에 우리운명을 내 던지느냐, 우리운명을 우리가 전적으로 책임지느냐하는 엄중한 대결장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린 자주냐 예속이냐를 두고 치열하게 싸워야 합니다. 그 까닭은 외세는 남의나라 피빨아 저들 배들 채우려 날뛰기 때문이고, 그들 배를 채워주는 댓가로 자기권력(탐욕)을 유지하려 날뛰는 사대매국노들(적폐세력)이 판치기 때문입니다. 이 두세력이 있는 한 우리는 우리자신의 운명을 걸고, 그 누구도 아닌, 지난역사가 보여주었듯이 정의롭고 용맹한 그들의 피를 이어받은 우리가 세상을 똑바로 가게 해야 합니다.

적폐세력은 사대와 매국으로 나라를 팔아먹고 인민들을 못살게 만든 범죄자들입니다.

이미 그들은 역사적인 심판을 받았건만 반성은커녕, 자기죄를 적폐청산정부에게 뒤집어씌우려 목청 찢어져라 고아대면서 오로지 정권찬탈, 권력야욕만을 위해 힘쓰느라 튀여나오는 말마다 막말뿐입니다. 단한번도 인민을 위해 좋은일 한번 해본적없는 그들이 민생을 떠드니 참으로 고약하게 못된 자들입니다. 어찌나 이들과 일본정부는 닮았는지.(그래서 그들을 우린 토착왜구라 부름) 과거역사에 대한 반성은커녕 미화분식하기 바쁘고 평화헌법은 내던지고 살인무기들을 덕지덕지 무장하고 해외침략을 하기위해 각종법들을 만들고 한반도를 재침하기 위해 독도를 지땅이라며 우기며 마치 분쟁이 있는 땅인양 만들려고 혈안이 되었는데, 이제는 그간 친일역적정부가 3억엔에 우리나라중요산업을 일본자본에 철저하게 종속되게 하였고(65년 한일협정으로), 그것을 무기로 오늘 우리를 겁박하며,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을 뒤집으라 합니다.

 


마치 그간 화이트리스트(우방우대국)에 포함시킨게 저들의 선심인양 그것을 제외하는 것으로 우릴 벌한다고 하니, 참으로 기가 막힙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가 있고, 오만방자한 것도 도가 있건만, 일본군국주의자들이 우리에게 범한 범죄는 그 무엇으로도 씻을 수 없는, 세계인류사에 있어본적 없는 크나 큰 특등범죄입니다. 불법적으로 무력으로 위협해 날조한 조약 쪼가리로 한 나라를 집어삼키었으며 그 36년간 우리민족 자체를 없애려고 100만여명이 학살했고, 840만명의 청장년들을 징용과 징병에 강제적으로 끌고갔으며, 20만명의 처자들이 성노예로 치욕스런 삶을 강요했습니다. 그때당시 우리나라 인구수가 2000만명이였으니, 반항하는 모든이를 학살하고 일할수 있는 일할수있는 청년들은 싸그리 끌고갔으며, 나어린 처자들을 모조리 끌고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입니다. 이뿐인가, 우리말과 글도 못쓰고 말하지 못하게 했으며, 이름까지 바꾸라했으니 우리민족에게 저지른 범죄는 반드시 그 죗값을 치러야합니다. 이러한 엄중한 범죄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않고 사죄와 배상을 하지않는다면, 그건, 또다시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것과 동일한 것입니다.

그래서, 일본의 성실한 반성과 사죄, 배상은 반드시 기필코 받아내야 합니다.

단순히 억울한 우리민족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두 번 다시 재발 하지않게 하기위함입니다. 지금 일본은 미국 다음으로 군사적으로 재무장하고 있으며, 해외침략할 수 있는 모든 물리적 조건들이 마련되어 있고 평화헌법을 무력화하고 막바지문구수정만 남았으며,이젠 실전(침략)에 나설수 있는 명분만 있으면 되는 상황입니다.

 

역사는 반성하고 성찰하지 않으면 반드시 되풀이되는 법입니다.

사대는 굴종을 낳고 굴종은 나라를 기필코 망하게 합니다. 그 식민지배역사는 우리민족에게는 씻을수 없는 치욕과 고통을 주었습니다. 다른민족을 희생시켜 살찌는 제국주의자들은 역사에 다시 기여나오지 못하게 해야할 특등 범죄자입니다. 그들에게 우리운명이 농락당하게 또다시 내맡기는 어리석은 일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일본정부의 행태에 격렬하게 분노하면서, 우린 우리사회 경제구조가 왜 이모양인지 다시한번 들여다 봅니다. 수출지향적인 경제가 얼마나 볼품없는 경제인지 확인하게 합니다. 결국 수출지향적이라는 건, 중요산업과 중요기술, 자본이 외세의 손아귀에 있고 외형적으로는 무언가를 수출을 많이 하나, 외세의 기술과 자본을 보다 많이 수입해야 가능한 수출이니, 결과적으로 빈껍데기 경제이고 성실한 우리들 피만 쪽쪽 빨리우는 경제라는 것을 확인시켜 줍니다. 뿐만아니라, 경제적 예속은 이처럼 정치적으로도 굴욕과 치욕을 선사하니 사대매국정치는 외세를 배부르게하려고 나라를 팔고 자기인민을 피빨우게하는 정치임을 보여줍니다.

 



사대애민이냐

외세를 사랑할것이냐, 자기인민을 사랑할것인가

외세에 의탁할것인가, 자기인민에 의거할 것인가

 

우리가 철썩같이 믿을건, 100여년 도도하게 이어온 정의롭고 용맹한 우리들자신입니다.

우린, 몇해전 촛불을 들면서 수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어떤 나라여야 하는지.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촐불을 들게 하는 자들은 우릴 수치스럽게 만들었지만

촛불을 든 우리들은 우리가 한마음으로 싸우면 능히 세상을 바꿀수있다는 자신감과 자부심을 내주었습니다.

촛불을 들게 한 자들은 촛불이 저들 심장부를 향한 총탄같았겠지만

촛불을 든 우리들은 정의와 용맹함을 두둑하게 안겨주었습니다.

 

우린, 비록 긴세월 수많이 짓밟혔지만 쓰러져만 있지 않았으며 꼿꼿하게 다시 일어나 우직하게 싸웠습니다

100년전부터 오늘까지 정의의 피를 물려받고 도도하게 이어온 우리들은 답합니다.

 

정의와 용맹함에 물러섬 없는 우리들을 믿으라!

Posted by 제철찾아삼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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