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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로> 찾기/오늘을 노래하다

<출로2> 사회를 오물장으로 만드는 적폐 기필코 청산하자!



<출로2> 사회를 오물장으로 만드는 적폐 기필코 청산하자!

 

2천년 20년대가 시작되었습니다.

 

그 어느해보다 유난히 더 무거운 마음으로 한해 시작을 맞이하는듯 합니다.

 

2천년 10년대 마지막해가 너무도 기가막히는 해였기 때문입니다.

적폐의 몸통인 자유한국당 패거리들과 그 짝패인 검찰패거리들의 난동으로 우리사회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찔러주면 언론이 마당을 펴주고 검찰깡패가 칼들고 춤을 거하게 춥니다. 이사회가 저들의 오물놀이터인줄 아는 모양입니다.

거기다 더 가관인건, 저들의 범죄적 행동이 그 무슨 민주를 위하고 민생을 위하고 안보를 위하는 애국행동이라하니 기가찰 노릇이고, 입만 열면 썩은내가 진동하는데 저들의 썩은내는 맡지도 못하면서 그 무슨 타도를 외치질않나. 저들은 그 무슨 말을 할 자격도 가지지 못한 자들입니다.

 

가야할 곳이 있다면 오물처리장뿐입니다. 오물과 폐기물을 잘 처리하면 훌룡한 재원으로 쓸수있다는게 오늘날 세계적인 재자원 추세, 녹색환경추세이기도 한데, 이땅의 적폐세력은 재활용, 재자원이 불가능한 핵폐기오물덩어리입니다. 지난한해는 그것을 적나라하게 증명해보인 한해입니다. 저들을 폐기처분하지않는다면, 저들의 추악한 권력야망, 권력찬탈 칼부림에 민주주의가 희생되는건 당연한 것이고, 그 누구도 아닌 우리가 그 칼부림에 장열한 희생자가 될것입니다. 이미, 우린 지난한해 쓰디쓴 결과물을 보았습니다.

 

얼마나 권력야망에 환장했는지, 국회를 개판으로 만들고도 뻔뻔합니다. 하긴 저들이 언제한번 인민을 위해 눈물 한방울, 피한방울 흘린 것을 본적이 없으며, 언제한번 인민과 같은마음을 가져본적도 없고, 한 것이 있다면, 우리와 정반대 생각과 행동으로 우리들의 피눈물을 빼내고 피고름 짜내고 뼛골까지 빨아내는 일에만 그리도 열심히였던 자들입니다.

 

지난한해 교훈은 명확합니다.

적폐청산없이는 단 한발짝도 민주사회로 정상사회로 결단코 진입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적폐의 몸통, 자유한국당 패거리들을 매장시키지않고서는 사회가 정상적으로, 이성적으로 논의하고 인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내기는 불가능 합니다.

 

자유한국당은 적폐의 온상이며, 인류에게 위험만 주는 핵폐기물 정당임이 증명된 이상, 이들에게 정치권력을 절대로 안겨주어서는 안됩니다.

분단이후 친일역적들과 지주들이 친미파로 ,심지어 애국자로도 둔갑해 반공과 사대로 근 70여년간을 권력을 누리며, 온갖 못된짓만 하면서 나라를 망쳐먹고 경제를 말아먹고, 민주를 교살한 특등 범죄집단의 후예이며, 수십번의 당 간판을 바꾸어도 그 범죄적행동을 멈추지않았으며, 권력야망에 환장해 저들의 수하 검찰과 언론을 내세워 미친 칼춤을 여전히 추고 있습니다. 저들은 야당이라는 고귀한 이름으로도 불리워질수 없는 자들입니다.

저들은 권력에 미친 깡패들입니다. 저들을 정치적으로 매장시키고 정치적심판을 명확하게 하지않는다면, 그 피해는 우리가 고스란히 받습니다. 이미 2019년이 그 모든 것을 산 증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들이 정작 모른 것이 있습니다. 인민의 신임이 가장 큰 권력이라는 것을.

인민의 믿음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걸 꼭 알게해주어야 합니다.

 

저들이 탐하는 추악한 권력은 우리들을 철저히 깔아뭉게고 개나 소처럼 다스리고 싶은 것입니다. 지금이 어떤 세상인지 아직도 정신 못차린 자들이며, 반성과 쇄신은 개뿔이고 새 간판달고 한짓거리가 더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니,이 사회가 멀쩡할 리가 없습니다.

범죄자는 감옥에 꼭 보내야 하고, 오물들은 깨끗하게 치워 오물장에 기필코 쳐박아야 합니다.

 

적폐, 그 오래된 사회적 핵폐기오물.

70여년 분단과 사대, 매국, 파쑈, 그 추악한 행적. 기필코 마감시키자.

 

이들의 난동이 없었다면, 2019년은 보다 한발짝 앞으로 전진하는 한해였을 것입니다.

꼼짝달싹 못하게 난동, 폭동을 부린 자유한국당과 검찰, 언론, 종교의 탈을 쓴 괴물들까지.

우린, 결단코 잊지않을 것입니다.

우리사회를 원시사회로 만든 적폐행적을 똑똑히 기억할것입니다.

우리앞에는 앞으로 나가기에도 할 일이 많고 현재 당장 풀어야할 과제들도 산더미입니다. 저 쓰레기들과 실갱이하느라 귀중한 날과 달들을 다 놓쳐버렸습니다. 이 얼마나 큰 손실이며, 이 얼마나 큰 죄악인지를 꼭 깨닫게 해주는 2020년이 되야겠습니다.

 

우리 또한, 작년 한해 답답하고 무겁고 분노에 찬 날과 달들을 두고 두고 기억하며 적폐 완전청산 만이 새사회를 여는 진짜 시작임을 가슴깊이 되새겨봅니다.

 

2천년 20년대 그 첫해

적폐청산은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우리세대가 꼭 딛고서야할 지반입니다.

어찌보면 우리들의 반세기적 소망이고 숙원이기도 합니다.

새것은 낡은 것을 없애야 시작됩니다. 새정치, 새사회는 적폐청산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들과 공존해서는 갈 수 없는 길이기도 합니다.


단 한번도 우리와 같은 생각, 같은 마음 한조각도 가진적 없는 적폐패거리들에게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본때를 보여주는 그런 한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해봅니다.